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는 지난 3일(금) 한전KND(사장 김장현)으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아동가정에게 전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상품권은 어린이날과 지난 4월 23일 한전KDN 창립 32주년을 기념하며 제주지역 내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달된 상품권은 제주도내 위탁 가정 아동 20명에게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제주사업처 박동준 처장은 “한전KDN 제주사업처에서는 창립 32주년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제주지역 내 모든 아이들이 즐거운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상품권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전KDN 제주사업처는 대표 공기업으로써 도민들이 신뢰를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