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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해빙기 대형 건설공사 시공실태 합동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형 건설공사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하여 도내 건설현장 46개소(공공분야 30, 민간분야 16) 대상으로 해빙기 시공실태 등에 대하여 합동 점검한 결과, 전년보다 다소 개선된 효과가 나타나 지속적인 행정지도를 펼쳐 나가기로 하였다.


는 해빙기 대비 공공분야 30억 원 이상, 민간분야 50억 원 이상의 토목, 항만, 하수도, 건축 공사장에 대해 계서 적정 작성 및 견실시공 여부,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 건설기술자 관리, 각종 자재 시험성적 확인 여부 등 시공 실태와 불법 하도급 계약 및 대금 지급 적정성, 불공정 행위, 표준계약서 작성 여부 등 하도급실태 등을 일제 점검하여 품질관리 미흡, 관련기록 관리 소홀 등 경미한 사항 33건을 지적하고 현지 시정조치 하였다.

 

와 관련하여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발주부서(기관)에 알려 지속인 지도감독으로 부실시공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 불공정 관행개선 등 대형공사장 관리에 내실을 기해 나가기로 하였다.


시점검과 건설현장 기술자 교육 등을 통해 건설공사의 안전 확보와 시공품질 향상으로 견실한 건설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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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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