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올레길 조성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전문단체들이 한데모여 힘을 합친다.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승택),(사)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 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 3개 단체는 27일 오후 4시,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간세라운지’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업…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2016년 방송 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 다양성 강화부문에서 KCTV제주방송이 제작한 ‘탐라오디세이 제주올레(기획 윤용석, 연출 부강언)’에 우수작품상을 수여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올해 제작비를 지원한 다양성 강화부문 53개의 방송프로그램을 심사해 작품성…
청소년 제주올레 지킴단으로 활동 중인 서귀포시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동아리 “느낌표”가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10대 우수 청소년 동아리로 선정되어 19일 천안 국립청소년 수련원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상을 받은 서귀포시 청소녀 수련관 청소년 동아리 “느낌표”는 서귀여중,…
지난 16일 제주올레길 주민행복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태윤)는 운영위원 12명과 (사)제주올레 및 시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1층에서 8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운영위원회 회의는 2014년도부터 3년간 추진되었던 제주올레길 주민행복사업이 올해로…
▲ 제주올레 '수호천사' 송수호님(1963년생~2016년졸) "나는 올레꾼 중에서 로망님이 제일 좋더라!" 올레길을 걸으러 제주로 놀러온 나 로망에게, 송수호님이 종종 해주신 말이다. 새로운 제주올레 코스를 만드는 데 서동성 탐사국장님과 함께 가장 큰 공헌을 한 제주올레 탐사대원(탐사실장)인 수호님을 처…
대륜동 속골 스토리 우체통이 6년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대륜동(동장 양문종)에서는 2016년 11월 대륜명소12경이 소개된 엽서 1만2000매를 올레7코스에 설치되어 있는 속골 스토리우체통 운영을 위해 제작하였다. 이 스토리우체통은 2010년 6월 대륜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속골(올레7코스 외돌개…
한라산, 올레길, 바람, 돌 등 제주도 하면 연상되는 단어가 많지만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말’이다. 우리나라 말의 반 이상이 태어나고 자라는 곳이 제주도이기 때문. 그만큼 제주 지역민과 여행자에게 말은 친근한 존재인 반면, ‘승마’라는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말과의 교감을 통해…
제주올레와 서귀포 치유의 숲이 만난다. 서귀포시(시장 이중환)와 예비사회적기업 퐁낭,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서귀포지역 산림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통한 힐링여행 확산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9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의 목…
2016 제주올레걷기축제가 지난 10월 22일 광치기 해변에서 막을 내렸다. 제주올레걷기축제는 제주올레길을 하루 한 코스씩 걸으며 놀멍 쉬멍 제주의 자연, 문화, 먹거리를 즐기는 축제로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10월 21일~22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축제는 제주올레 1코스(광치기해변~시흥초등학교)와…
음식 하나를 고를 때도 꼼꼼히 성분표를 따지는 사람들을 대형 마트에서도 이젠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내가 먹는 음식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길러진 재료로 만들어진 것이지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는 것. 이런 사람들이라면 꼭 만나봐할 요리사가 제주를 찾는다. 자연에 가까…
10월 21일 제주올레 1코스, 10월 22일 제주올레 2코스에서 열리는 가을 대표 축제 ‘제주올레 걷기축제’의 흥겨움을 제주시 원도심에서도 느낄 수 있다. 축제 개막 하루 전인 10월 20일 저녁 6시부터 제주 원도심에 위치한 간세라운지(제주시 관덕로8길 7-9)에서 ‘2016 제주올레 걷기축제 전야제’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이면 제주올레 여행자 센터(제주도 서귀포시 중정로 22) 1층 교육장이 북적인다. 사단법인 제주올레(www.jejuolle.org, 이사장: 서명숙)가 지난 9월 2일(금)부터 첫 문을 열고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운영하는 재능 나눔 아카데미 ‘배우멍 나누멍’이 열리기 때문. '사람…
지역민이 추천하는 먹거리, 볼거리 등을 찾아다니는 ‘현지인처럼 여행하기’가 개별 여행자들 사이에서 인기인 가운데, 제주 문화와 마을 이야기를 도란도란 들으며 할머니 댁에 온듯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올레길 할망숙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올레길 할망숙소는 서귀포시와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함께…
선선한 바람과 금빛 억새가 손짓하는 계절 가을. 제주의 가을을 꼭 닮은 공연들이 오는 10월 21일(금) 제주올레 1코스, 10월 22일(토) 제주올레 2코스에서 하루 한 코스씩 펼쳐지는 ‘제주올레 걷기축제’에서 열린다. 제주올레 걷기축제는 2010년 시작,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제주 대표 가을 축제로 ‘걷…
제주시에서는 2일 올레길 지킴이 및 관계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레길 지킴이로서 지녀야 할 올레 관련 기본지식 및 업무 추진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였다. 올레길 지킴이 교육은 상반기에 사전교육을 진행한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상반기 교육 내용에 추가로 2016 제주올레 걷기축제 관련 홍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