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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해녀합창단, 해녀의 삶을 노래로 전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하도해녀합창단(지휘자 방승철)14회 국회 동심한마당에서 관객들과 소통의 폭을 넓혔다.

 

제주하도해녀합창단은 동심한마당에서 제주해녀의 당당함과 해녀의 삶을 표현한 해녀물질 나간다나는 해녀이다를 노래와 수화를 접목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제주도 홍충희 해녀문화유산과장은 제주해녀들이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해녀문화를 알리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하도해녀합창단은 50~70대 순수해녀로 구성된 제주의 대표적인 해녀동아리로, 지난 2013년부터 다양한 행사에서 공연을 통해 제주해녀를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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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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