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살던 곳에서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적극 알리기 위해 `20년 8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지역 의료기관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홍보는 뇌졸중 또는 골절로 수술이나 입원 치료 후 퇴원하는 65세 이상 대상자를 집중 발굴하기 위하여 추진하였다. 퇴원 전 의료기관에서 케어플랜을 수립하여 읍면동 통합돌봄안내창구로 연계하면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돌봄 등의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 서귀포시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알려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윤영)은 14일(금)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고용활성화를 위해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제주지부(협회장 김성복) 및 한국자활기업협회 제주협회(협회장 강석수)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불황 속에서 취업활동이 어려운 도내 수급자 및 차상위자 등 취약계층의 고용에 사용될 예정인데, 제주지역 자활기업 '제주다'의 'MRO 공급 종합유통 플랫폼 구축 사업'에 투입된다. 이를 통해 우선적으로 올해 2명의 취약계층을 고용해 유통망 확충 및 시설 인프라 정비를 추진하며, 향후에는 도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구매 채널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경제 분야를 집중 육성해 추가적으로 고용인원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제주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당 직무의 자활교육 및 직업훈련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제주지부 및 한국자활기업협회 제주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도내 자활사업 활성화 및 취약계층 고용창출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 및 지속적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WE 호텔 제주(WE Hotel Jeju)에서는 청명하고 시원한 가을을 맞아 건강한 혜택이 가득한 ‘폴링 인 포레스트 패키지’를 오는 9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선보인다. 한라산 숲 속에 둘러 쌓인 아름다운 야외 가든에서 웰니스 센터의 전문강사가 선보이는 ‘힐링 숲 요가’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WE 호텔의 대표적인 힐링 프로그램인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 등 건강에 건강을 더해주는 혜택으로 가득하다. ‘폴링 인 포레스트패키지’의 혜택으로는 한라산 전망의 슈페리어룸 1박, 건강식 웰빙 조식뷔페 2인 제공,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 몸에 좋은 디톡스주스 2잔을 제공하며,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한 중탄산수인천연 화산 암반수 사우나를 2인에게 제공한다. 그리고 숲산책 및 명상 프로그램인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 무료제공과 숲 속 가든에서 진행하는 힐링 숲 요가를 2인에게 제공한다. 또한 2박 시 혜택으로 히스토랩 마스크팩 5매를 제공하며, 3박 시에는 다채 레스토랑에서 위호텔의 시그니처 메뉴인 전복장 정식을 제공한다. 매일 아침 9시 10분에 숲해설사와 함께 진행하는 숲 산책 및 명상 프로그램인 ‘힐링 포레스트’ 는 피톤치드가 가장 좋은 오전 9시와 10시 사이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 제주지역본부는 8월 14일 금요일 도내 독거노인 및 탈북민 등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제주한가득 사회적꾸러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제주한가득 사회적꾸러미 나눔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 급식납품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친환경농가의 농산물 및 사회적 기업생산제품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및 탈북민 등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지원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도내 사회적기업 간 공동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제주한가득 사회적꾸러미는 친환경농산물 8종 및 사회적기업제품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외계층 23가정 및 복지시설 3곳에 전달하였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김수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위기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키움학교(대표 이명혜)는 유래없는 코로나 시절을 맞아 ‘누구에게는 질서, 누구에게는 혼돈’인 요즘,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변화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현직 교사 입장에서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8월 20일 야간 부모교육으로 진행 될 이번 강의는 <part1. 뉴노멀시대, 교육을 말하다.><part2. 포스트 코로나 시절, 독서교육과 역량교육의 의미와 방향을 다시 세우다.> 를 주제로 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노형동에 위치한 키움학교는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부모의 역량을 키우고 효과적인 자녀 양육방법을 개발하도록 도와주는 교육과정 △엄마 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 △건강한 가족문화 캠페인 등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교육은 도내 부모교육의 저변 확대 일환으로 ‘낮에 일하는 아빠, 엄마'들을 위한 야간 부모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초등학생 및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부모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퇴근후에는 가정에서 아이들을 돌봐야하는 일하는 아빠, 엄마들을 위한 이번 부모교육 과정이 우리 아이들의 교육의 의미와 방향을 세우시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성산읍(읍장 강승오)은 관광객과 도민의 편의를 위해 공설공원묘지에 있는 봉안당 부속화장실을 일반인에게도 개방한다. 금백조로에 위치한 성산읍 공설공원묘지 인근에는 백약이오름과 생태탐방로가 산재해 있으나 인근에 공중화장실이 없어 화장실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번 화장실 개방 조치로 화장실 사용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산읍에서는 화장실 개방을 위해 화장실 변기교체 등 자체 정비를 완료하였고 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공설묘지 입구에 안내판을 설치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방하는 화장실은 남녀 화장실 각 1개소와 남녀 장애인 화장실 각 1개소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으며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한다. 성산읍 관계자는“화장실 개방으로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화장실 이용에 따른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유족과 추모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시설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설묘지를 통행하는 금백조로는 1일 약 7000대의 차량이 운행되고 있어 화장실 개방이 도민편의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귀포시는 주요 항ㆍ포구에 설치된 소형어선 다목적 인양기에 대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서귀포시에서 자체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난 8월 12일까지 8일 간 보조금을 지원하여 설치한 인양기 16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안전점검 기간 중 안전검사가 필요한 9개소에 대해서는 대한산업안전협회로 사전 검사신청을 통해 검사관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점검결과로 권과 방지 및 과부하 방지장치 미작동, 주행리미트 작동 불량, 후크 해지장치 탈락, 구조물의 부식 등 안전취약 요소를 확인했다. 단순한 시설 보수ㆍ보강이나 안전 미비 사항 등은 조속히 조치토록 하였으며, 향후 위험요인이 해소 시 까지 지속적 관리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소형어선 다목적 인양기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뿐만 아니라 시설관리자 안전의식이 향상됨에 따라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12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서홍동 소재 재난취약가구 12가구를 대상으로 생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은 서귀포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회장 김영효), 서귀포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단체회원 10여명이 합동으로 추진하였으며,취약가구에 화재경보기 설치 및 노후소화기 교체 등 화재 예방장비를 지원하고, 노후화된 전기,가스 설비를 집중 정비하여 가정 내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였다. 또한 점검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서귀포시는 시민 안전의식 향상과 생활안전을 위해 매월 4일 전후 안전점검의 날을 실시하여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을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17개 읍면동 재난취약가구 306가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하였다. 한용식 안전총괄과장은“여름철 폭염 속에서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재난취약가구 안전에 공백이 생겨서는 안된다. 향후 점검 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면서 지속적으로 점검을 추진하여 재난취약가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함덕고등학교(교장 이상훈)는 지난 8월 12일(수) 오후 5시 30분 백파문화관 소극장에서‘제2회 수요 상설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함덕고등학교 음악과는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연주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난 7월 22일(수) 제1회 수요 상설 음악회를 시작으로 8월 12일(수)에 제2회 수요 상설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수요상설음악회는 연주자의 작품설명과 함께 오롯이 음악과 재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되며, 이번 음악회에서는 국악 연희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꾸며졌다. 제2회 수요상설음악회에는 △플루트 솔로(1학년 박소정) △비올라와 플륫 2중주(2학년 고효림, 고은강) △성악 앙상블(3학년 김태린 외 7명) △현악 앙상블(3학년 김예은 외 5명) △소고 놀이(3학년 장준혁) △실용 음악 합주(2학년 김서연 외 5명)등 총 6팀으로 구성되어 연주하였다. 음악회를 주관하는 함덕고등학교 이상훈 교장은 수요 상설 음악회를 관람한 후“음악과 재학생들과 일반과 학생들이 함께 관람하면서 어우러질 수 있었던 것이 고무적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주를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가 관객들에게 감동으로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강호준)는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지난 8월 4일(화)부터 8월 13일(목)까지 전학년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변화하는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기주도적인 미래설계를 위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꿈·끼 탐색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직업체험, 퀼트직업체험, JDC꿈꾸는학교 동아리 활동 ▲선배직업인과 대화의 시간,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 1학년 자기주도학습 캠프▲자기소개서 쓰기대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코로나 바이러스 시기에 온 종일 마스크를 쓰고 생활을 해야 하는데 위생적이고 실용적인 천 마스크를 내 자신이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높은 성취감과 정서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으며, 또 한명의 학생은“바리스타 자격증을 따서 카페에 취업하여 서비스와 유통을 배우고 이후에는 카페를 창업해 운영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남광초등학교(교장 김진식)는 8월 10일(월)부터 8월 12일(수)까지 학부모회(회장 한말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조정순) 주관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함께 걸어요, 안전하게 지켜요, 건강한 등굣길’을주제로 실시되었으며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소속 학부모 20여명이 참여하여 3일 동안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아침밥 먹고 1km 정도는 걸어서 학교 오기’,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안전한 승ㆍ하차 질서 지키기’등 남광 교육가족 실천 약속을 만들어서 홍보하였다. 또한,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에 기반이 되었다. 학교 관계자는 “합동 캠페인은 교육공동체가 협력해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김순아)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서귀포시 관내 읍면지역 및 동지역 소규모 학교 32개교(초 28, 중 4)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실’ 및‘자유학기(학년)제 지원 문화·예술교실’ 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읍면지역 초등학생 대상으로, △자유학기(학년)제 지원 문화·예술교실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감수성과 창의․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의 요청에 따라 운영 강좌를 선정 및 강사를 지원하고, 담당교사의 업무경감을 위해 행정지원까지 이루어진다. 이번‘2020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생과 교원들의 지친 심신에 힐링과 활력소를 제공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김순아 원장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읍면지역 학생들의 잠재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학교의 문화․예술교육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윤영)는 8월13일(목) 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거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층에게 긴급한 도움을 주기 마련됐다. 마사회 문윤영 본부장은 "코로나19을 위해 전 도민이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국마사회에서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 완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에 직면한 지역 화훼농가 돕기 ‘사무실 꽃단장 캠페인’,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 해소 농작물(마늘) 수확 봉사활동,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 1억원 상당의 ‘긴급구호 생필품 키트’ 전달 등 도내 최고의 사회공헌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생각하는 애월읍 일회용품 없애기단(이하 애월단)이 버려지는 침대시트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보자기 가방 만들기’ 강좌를 4회 진행한다. ‘리사이클링 보자기 가방 만들기’는 관내 버려지는 침대시트를 활용해 제작하는 것으로 애월단이 손수 염색해 다양한 색깔의 천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이번 행사는 제주시문화도시센터 [문화도시 랩파이(Lab-Fi) 프로젝트 비닐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애월단은 제주도 내 No Plastic Island Jeju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행사는 오는 8월 28일(금)과 29일(토) 양일간 진행되는 것으로 그라벨호텔 제주 샤려니홀(제주시 일주서로 7316)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1시 타임으로 하루에 2회씩 총 4회가 진행된다.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체험비는 1만 원으로 1타임에 선착순 30명씩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애월단 홈페이지(http://www.aewolfriends.org)에서 오는 8월 23일까지 하면 된다. 행사를 주관한 애월단은“그동안 침대시트를 활용해 관내에서 무료 에코백 쉐어링서비스를 진행한 것을 기반으로 이제는 도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에코백 제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8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여행에 집중된 내국인 여행수요의 제주 방문을 유도하고자 한국관광공사 선정 언택트 관광지 100선 중 제주도내 언택트 관광지 10선과 고부가가치 골프여행, 신혼여행 등 포스크 코로나19로 변화된 제주여행 트렌드를 홍보한다. 이번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주도 캐릭터 돌이, 소리를 활용한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체험과 함께 온라인 제주여행 쇼핑몰 연계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동시에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관광협회에서는 호남국제관광박람회, 내나라여행박람회 등 전국 주요 권역에서 개최되는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코로나19 여파로 달라진 제주여행 홍보 등 내국인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