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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여행박람회,제주여행 홍보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813()부터 16()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여행에 집중된 내국인 여행수요의 제주 방문을 유도하고자 한국관광공사 선정 언택트 관광지 100선 중 제주내 언택트 관광지 10선과 고부가가치 골프여행, 신혼여행 등 포스크 코로나19로 변화된 제주여행 트렌드를 홍보한다.

 

이번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주도 캐릭터 돌, 소리를 활용한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체험과 함께 온라제주여행 쇼핑몰 연계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동시에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관광협회에서는 호남국제관광박람회, 내나라여행박람회 등 전국 주요 권역에서 개최되는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코로나19 파로 달라진 제주여행 홍보 등 내국인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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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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