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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지역사회 통합돌봄 홍보

서귀포시살던 곳에서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적극 알리기 위해 `20 8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지역 의료기관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홍보는 뇌졸중 또는 골절로 수술이나 입원 치료 후 퇴원하는 65세 이상 대상자를 집중 발굴하기 위하여 추진하였. 퇴원 전 의료기관에서 케어플랜을 수립하여 읍면동 통합돌봄안내창구로 연계하면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돌봄 등의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 서귀포시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알려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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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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