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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제주 사회적 꾸러미 나눔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 제주지역본부는 814일 금요일 도내 독거노인 및 탈북민 등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제주한가득 사회적꾸러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제주한가득 사회적꾸러미 나눔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 급식납품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친환경농가의 농산물 및 사회적 기업생산제품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및 탈북민 등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지원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도내 사회적기업 간 공동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제주한가득 사회적꾸러미는 친환경농산물 8종 및 사회적기업제품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외계층 23가정 및 복지시설 3곳에 전달하였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김수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위기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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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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