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태식 시인은 최근 오드리인 제주호텔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사랑의 쌀 21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부태식 시인의 출판 기념회를 맞아 축하화환 대신 쌀로 축하를 받은 것으로, 적십자사는 도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부태식 시인은 “이번 출판 기념회에서 축하화환을 대신해 쌀로 축하를 받았고, 이를 적십자사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확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