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서승모, 이하 ‘JAM’)이 오는 21일~22일, 2일간 JAM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가 운영하는 JAM은 개관 4주년을 맞아 “반갑다 친구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만 4세(2014년생) 유아 관람객에게는 번개피자 무료 교환권을, 4월 24일이 생일(박물관 개관일)인 관람객에게는 번개레이싱 무료 탑승권을 제공한다. (단, 증빙 자료 지참한 자에 한함)
또 박물관 1층 전시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나는 파닥새(오르니톱터) 무료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권을 구매한 어린이(초6 이하)를 대상으로 무료로 파닥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관람객이 개관일 축하 메시지와 박물관 방문 인증 사진을 본인 SNS에 업로드 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고급 보석연필세트(5개입)을 증정하는 “박물관 사진 찍GO! SNS 올리GO! 선물 받GO!”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박물관 관람권을 구매한 이용객 대상으로 번개레이싱 50%이상의 특별 할인, 푸드팰리스 이용 고객대상 유기농 음료를 무료로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추가 혜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서승모 JAM 관장은 “박물관 개관 4주년을 맞아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벤트 기간 동안 찾아주신 가족들 모두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JAM은 제3회 제주항공우주과학축제에 전시할 달 사진 공모전도 추진하고 있다.
‘달사진 공모전’은 올해로 3회를 맞은 제주항공우주과학축제 ‘5월 가정의 달, JAM에 달 보러 가자’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직접 찍은 달사진을 응모할 수 있다.
달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은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오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3회 항공우주과학축제에 전시된다.
달사진은 카메라에 대한 초보적인 지식만으로도 도전해볼 수 있는 천체사진분야로 카메라와 삼각대를 이용하면 어두운 밤에도 쉽게 촬영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최대한 많은 참가를 위해 촬영된 원본 파일이 최소 2200X1500 픽셀이상이면 온라인 접수만으로도 최대 2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그리고 입상으로 구분하여 총25명에게 수상의 기회가 주어지며 수상자에게는 푸짐한 문화상품권과 상장, 또는 박물관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참가자는 공모전 담당자의 전자메일주소(haengju@jdcenter.com)로 직접 응모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jdc-jam.com/)의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모전의 심사는 오는 5월 8일 자정까지 접수된 응모작을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