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 도민체전 배드민턴 선수일동(대표 김형진)은 지난 11일, 화북동주민센터(동장 고광수)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42만 5천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민체전에서 화북동 배드민턴 선수팀이 받은 상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화북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진 선수 대표는 “우리 선수들이 협력해 이뤄낸 성과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한림읍 소재 음식점 미정이네꺼멍돗괴기(대표 박미정)은 최근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봉선·강봉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미정이네꺼멍돗괴기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한림읍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미정 대표는 “서로서로 나누는 마음으로 좀 더 행복한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 고향주부모임(회장 강영애)은 지난 11일, 중문농협하나로마트 지하주차장에서 사랑나눔바자회 행사를 진행하고 수익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중문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직접 제주 농산물로 만든 제품을 판매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영애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 마련한 성금인만큼 어려운 분들에게도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문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지난해에도 중문동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원종)는 지난 8일,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한재영)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원종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이 더욱 풍성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명절을 기회삼아 주변을 더욱 살피고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기부활동 외에도 사랑의 집수리 봉사, 주변 환경정비, 방역활동 등 다방면의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연동통장협의회(회장 김상현) 지난 7일, 연동주민센터(동장 강유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동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현 회장은 “추석 명절은 소외된 이웃들도 모두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코로나 확산 당시 코로나19 극복성금 50만원을 기탁하는가 하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남광초등학교 3학년 김아람 학생과 반려동물 햄스터 ‘모찌’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서 진행하는 반려동물 기부 프로그램 ‘착한펫’의 제주 1호 기부자로 가입했다. 지난 7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착한펫 1호 기부자 가입식에서 김아람 학생은 매달 반려동물 모찌와 함께 정기기부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고 착한펫 회원증을 수여받았다. ‘착한펫’은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 추세에 맞춰 반려동물이 기부의 주체가 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규 모금 프로그램이다. 반려동물 이름으로 월 2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착한펫’은 개·고양이뿐만 아니라 햄스터, 도마뱀 등 종에 상관없이 어떤 동물이든 가입할 수 있다. ‘착한펫’ 가입시 반려동물 명의로 회원증이 발급되며, 성금은 취약계층과 반려동물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아람 학생은 “이전부터 어려운 분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모찌(반려동물)와 함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과 나누는 행복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9월 6일 전국 동시 론칭한 ‘착한펫’은 개그맨 심진화·김원효 부부의 반려견 태풍이를 비롯해 이성현
이승윤 前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7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김신엽)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승윤 前 위원장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희·김신엽)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윤 前 위원장은 “우리 주변 충분히 도움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힘 닿는데까지 기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윤 前 위원장은 사쿠라호텔 대표로 2013년 1월,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외에도 매년 1천만원 이상의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는 것은 물론 지난 2014년에는 종신보험증권을 유산기부하기도 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는 지난 7일, 본부장실에서 아동·청소년 대상 힐링승마 프로그램 사업비 2,7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아이들의 문화체험 활동을 활성화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평소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활동들을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것이다. 이번 힐링승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도내 아동·청소년 2~300명에게 승마, 쿠키체험, 가죽공예 등 체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윤영 본부장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제주 지역성을 담고 있는 말산업과 관련된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말산업 전문 일등 공기업으로 지역사회와 공감하고 동행하는 사회공헌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지난 5월에도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어르신들에게 힐링나들이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사회 행복나눔 쌀 지원 ▲겨울철 김장김치 지원 ▲코로나19 방역키트 지원 등을 추진하며 누적기부금이 10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총재 박용선)는 지난 6일, 타미우스CC에서 총재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고자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마련한 것으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를 통해 도내 시각장애인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용선 총재는 “우리 라이온스 회원들과 함께 땀흘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깊은 자리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라이온스협회는 회원간 돈독한 교류활동과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354-G(제주)지구는 지구대회 맞이 성금기부, 혹서기 물품 지원, 김장김치 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은 지난 5일, 김만덕기념관 로비에서 도내 아동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디딤씨앗통장 지원 성금 2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의 이수진 총괄대표가 강연비를 모아 조성한 것으로 재단법인 김만덕재단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추천받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매달 적립금으로 디딤씨앗통장에 지원될 예정이다. 디딤씨앗 통장에 모인 금액은 아동이 만 18세가 되면 대학 학자금, 창업, 취업훈련비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양원찬 이사장은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키워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김만덕 정신을 받들어 도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4일,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 증설시설’ 준공식에서 5천만원 상당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매년 3~4회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한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우 회장은 “우리 제주 양돈산업의 발전적인 순간을 기념해 나눔을 실천하고 상생가치를 실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201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사랑의열매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1호 단체 기부자로 참여하며 1,700kg의 한돈을 기부하기도 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대표이사 회장 김기병)는 지난 1일,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우리복지관(관장 김정옥) 개관식에서 도내 발달장애인 지원 성금 2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롯데관광개발(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주시 노형동 소재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도내 최고 규모이자 국내 최초의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2020년 오픈 이후 독거어르신과 도내 위기가정 등에 지속적인 후원,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성금은 우리복지관을 통해 도내 발달장애인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 이병연 대외협력부장은 “제주 발달장애인분들을 위한 우리복지관이 첫걸음을 떼는 특별한 자리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발달장애인 분들이 꿈과 미래를 키워나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