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7일, NLCS JEJU 11학년 문석현 학생에게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을 전달했다. NLCS 문석현 학생은 지난해부터 4‧3과 평화에 관련된 각종 대회, 공모전에서 수상한 상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면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도 나눔유공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문석현 학생은 “의미있는 대회에서 받은 상금이니만큼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돕는데 사용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라온해수사우나 장승남 대표는 지난 3일, 도두동주민센터(동장 문정희)와 이호동주민센터(동장 김현집)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우나 이용권 360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도두동과 이호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각 180매씩 기탁된 것으로, 도두동주민센터와 이호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승남 대표는 “가정에 적당한 시설이 없어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승남 대표는 지난 2017년 12월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80호로 가입하며 1억원이 넘는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 소재 음식점 하르방순메밀면(대표 김새로나)은 최근 매장 앞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하르방순메밀면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현 대표는 “새롭게 등장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며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샛별라이온스클럽(회장 진춘희)은 지난 31일, 노팅힐 웨딩컨벤션에서 창립13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사랑의 쌀 11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샛별라이온스클럽에서 이·취임식 행사를 기념해 보내온 쌀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춘희 회장은 “지금까지와 같이 꾸준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제주샛별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샛별라이온스클럽은 2020년부터 정기기부를 통해 매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3일, 경동나비엔제주총판서비스(대표 박남규)에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표창을 전달했다. 경동나비엔제주총판서비스는 2010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하며 현재까지 1억원에 달하는 성금을 기부했다. 특히 매번 기부소식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도 나눔유공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남규 대표는 “나또한 회사 초창기 어려운 시기를 보냈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보면 더 마음이 쓰였고, 넉넉지 않더라도 손 닿는 데까지 돕고자하는 마음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이웃간에 서로를 돌보는 제주의 수눌음 문화가 예전과 같은 형태는 아니지만 나눔을 통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3일, 제주수흉부외과에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표창을 전달했다. 제주수흉부외과는 매년 2천만원의 성금을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해 기부하는 것은 물론 매달 정기적인 나눔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도 나눔유공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길수 원장은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학술연구는 물론 지역사회 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며 “마음을 함께 모아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U제주트리플시티점(대표 김정숙)은 지난 31일, 매장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CU제주트리플시티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숙 대표는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정을 나누는 모습들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착한가게에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참여하는 가게들이 계속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만덕라이온스클럽 최연수 회장(㈜연수종합건설 대표이사)은 지난 30일,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에서 사랑의 쌀 5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최연수 회장이 제주만덕라이온스클럽 이·취임식 행사를 기념해 보내온 쌀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국제가정문화원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연수 회장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다문화 가정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제주만덕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회원간에 단합된 모습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만덕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 2,000매를 기부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기여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30일, 강민정 NH농협은행제주영업본부 차장에게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강민정 NH농협은행제주영업본부 차장은 지난해 제주마케팅추진단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개인적으로도 기부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도 나눔유공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강민정 차장은 “농협의 임직원 모두가 지역상생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의 일원으로서 앞에서 또 뒤에서 끊임없는 지역사랑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최근 유재선 ㈜해피넷 대표에게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표창을 전달했다. 유재선 ㈜해피넷 대표는 착한가게캠페인에 동참하며 정기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도 나눔유공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재선 대표는 “해피넷으로 보내주신 사랑을 돌려드린다는 마음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가 줄어들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오일시장 소재 옷가게 예소나(대표 장윤애)는 지난 27일, 매장 앞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옷가게 예소나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윤애 대표는 “주변 매장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착한가게에 가입했다”며 “받는 사람도 행복하고 주는 사람도 행복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청아(대표 정민호)는 지난 27일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윤철)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청아에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민호 대표는 “가정의달인 만큼 지역사회의 소외된 학생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나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아는 2020년부터 착한가게 정기기부와 정기적인 식료품 기부, 명절맞이 성금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