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으로 신은재씨를 선출했다. 신은재 신임회장은 1991년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임용 후 30여년 사회복지 공무원 경력을 거쳤으며,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 팀장, 여성가족청소년과 아동보육팀장, 제주시 여성가족과장을 지냈다, 현재 도청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장으로 근무 중이다. 임기는 2년
편지를 뜯지 않은 이유 서귀포시 건축과장 오문정 사람의 마음 속을 자세하고 선명하게 들여다 볼 수 있다면 아무도 부정부패를 일삼지 못 할 것이다, 그럴 수 없기에 누군가는 횡령을 하고 누군가는 사사로운 것을 탐한다. 서귀포시청 건축과는 건축인허가 부서이다. 건축이라는 것이 특성상 이해하기 어렵고 까다로운 점이 있어 혹자는 친분과 지연에 의한 저마다 다른 기준으로 건축허가를 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의 시선을 주기도 한다. 건축과장으로 일하며 새내기 공직자를 맞이할 때마다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어 한 번 소개해 볼까 한다. 유의는 조선시대 정조 때 사람으로 한 고을을 다스리는 직책에 있었다. 한 번은 정약용이 유의에게 편지를 올려 공무를 의논했으나 답이 오지 않았다. 후에 유의가 다스리는 고을인 홍주에 가게 되자 어찌하여 답장을 주지 않은 것인지 물었다. 유의는 빙긋이 웃으며 말했다. “나는 홍주의 목사로 있으면서 단 한 번도 편지를 뜯어 본 적이 없네.” 그리고는 하인을 시켜 편지통을 가져와 정약용에게 보였다. 정약용이 보니 과연 모든 편지가 하나도 개봉되지 않은 상태로 들어있었다. 잘 살펴보니 모두가 조정의 고관대작들이 보낸 것이었다. 정약용은 이러한 편지들은
두근두근 새 학기, 꿈바당 카드로 시작하세요 서홍동주민센터 현보희 매년 3월이면 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새 학기가 시작된다. 개학을 하면 새롭게 구입해야 되는 책들과 학업에 필요한 온라인 강의들이 생기게 마련이다. 하지만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가정형편에 따라 자녀들의 새 학기 준비가 경제적으로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때 제주 꿈바당 교육문화카드를 발급받아 새 학기를 준비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해 보면 어떨까. 제주 꿈바당 교육문화카드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동등한 수준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와 도 교육청이 협력하여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학습 경비를 지원해주는 카드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국민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초․중․고등학생, 한부모가족 초등학생, 양육시설이나 가정위탁보호 초등학생으로 한부모가족 중․고등학생과 양육시설이나 가정위탁보호중인 중․고등학생은 매월 서귀포시에서 지원하는 별도 수당이 있어 지원되지 않는다. 이 카드는 학습과 관련된 온라인 강의, 도서 구입, 독서실·스터디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의 경우 연간 30만원, 중학생은 4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이 충전된 카드를 지원해준다. 단, 70여
- 공무원노동조합이 앞장서서 만들어가는 청렴한 공직사회 - 과거로부터 어느 시대나 공무원의 생활은 청빈이 미덕이었다. 공직자의 덕목에 대한 많은 지침서에도 청렴을 강조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청렴이 중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싱가포르의 국부라고 불리는 리콴유 전 총리는 ‘싱가포르는 모든 장관과 고위 공직자들 스스로 반부패에 앞장서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과 훈련을 받게 된다.’라며 청렴한 공직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 결과 싱가포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국가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싱가포르의 눈부신 발전을 이끌었다. 제주 공직사회에 노동조합이 이제 10기를 출범시키며, 제주지역에 뿌리를 내린 지 20년을 바라보고 있다. 2002년부터 시작된 공무원노동조합 운동은 관행이라는 명목 아래 자행되던 부정행위와 관료주의 등 그동안 만연했던 공직사회 내부 풍토를 바꾸는 마중물이 되었다. 공무원노동조합은‘권력의 하수인’이 아니라 공직사회 내부 개혁의 주도 세력으로서, 공직 내부를 바꾸기 위한 부정부패 추방 운동, 단체장 업무추진비 공개, 명절 떡값 안 주고 안 받기 운동, 공직자 선거 줄서기 척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국민으로부터 ‘공무원이
침대 위에서 받아보는 납세고지서 제주시 재산세과 강승태 구름조차 한껏 한가로운 일요일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유일하게 하는 일이다. 그래도 내일이 월말이니 세금을 내야 하기에 고지서를 찾아본다. 그때부터 아침에도 보이던 고지서는 어디 갔는지 사라져서 안 보인다. 찾으려 하면 안 보이는 것이 지우개와 고지서인 것 같다. 월말이면 종이 고지서를 찾는 것이 일이다. 그런데 종이 고지서는 여간 불편하지 않다. 바람에 날려 분실하기도 하고, 분실되면 개인정보가 누출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되기도 한다. 우편물이 늦게 발견되어 가산세를 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고지서를 들고 다니다가 잊어버리기라도 하면 재발급을 받기 위해 시청에 방문 등을 해야 한다. 그러나 쉽고 편리하게 침대에 누워 지방세 고지서를 받고 납부까지 하는 방법이 있는데 구태여 이런 불편을 감수할 필요는 없다. 지방세 고지서를 전자 송달로 받으면 된다. 종이 고지서 대신 모바일앱이나 전자우편으로 납세고지서를 받는 방식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휴대폰, 그리고 거기에 설치되어 있는 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코 등 앱을 이용하여 신청할 수 있다. 사용 방법도 앱을 사용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
오순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부교육감은 2월 25일(금) 영평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 새 학기 맞이 안정적 학사 운영을 위한 오미크론 대응 상황을 점검하였고, 학교 공사 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