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미래로’오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신영희 대변인 논평 “허향진 후보, 중산간 대규모 양돈단지 조성 공약 철회하라” - “제주 현실과 동떨어진 양돈단지 집적화 사업 고수 이유 뭐냐”…도민 저항 불보듯 -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심각한 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양돈단지 집적화 공약을 굽히지 않고 있다. 허 후보가 지난 4월 11일 다섯 번째 대표공약으로 양돈단지 집적화 방안을 처음 발표한 이후 시민단체까지 가세해 공약 철회를 요구하라는 비판이 있었다. 그러나 허 후보는 5월 23일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제주도지사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도 양돈단지를 집적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하게 내비쳤다. 허 후보는 산남과 산북 중산간 2곳에 대규모 양돈단지를 건설하고 1곳당 15만마리를 사육해도 축산폐수와 악취 문제는 첨단시설만 잘 갖추면 해결이 어렵지 않다는 주장을 폈다. 총 사업비 4000억원(1곳당 2000억원) 중 절반은 사업자가 부담하되 나머지 절반은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한 예산으로 추진하면 지방비 부담이 크지 않다고 재원 조달 방식도 제시했다. 주민 공모 방식으로 중산간 공유지를 양돈단지 부지로 선정하면 님비현상도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허
친절의 힘 남원읍사무소 김정아 “이 세상에 사소한 친절이란 없다” 누군가의 고통을 덜어주고, 생명을 살리고, 인생을 바꾸는 친절의 힘! 친절이란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정겹고 고분구분함을 의미한다. 상대방을 만족하게 하는 자기표현이다. 또한 친절은 ‘옳은 의도’를 갖고 행해야 하는데 그 옳은 의도란 바로 ‘무의도’로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것이다. 친절은 예절의 하나이므로 자기를 낮추고 겸손해져야 가능한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친절이 거절당하거나 의도와는 다르게 ‘잘못될까봐’ 두려워한다. 이 외에도 수년간 쌓아온 부주의와 자기중심주의라는 장애물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노력을 기울여 매일 작은 친절을 하나씩 실천할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얼마 후에는 하루에 두 가지 친절을 베풀거나 더 규모가 크고 조직적인 친절한 행동에 가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친절한 삶이란 내가 편리할 때만 실천하는 것이 아니다. 쉽고 편리할 때만 친절하다면 친절한 사람이라 할 수 없다. 친절한 삶은 편리하지 않고 쉽지 않을 때, 가끔은 몹시 어렵거나 굉장히 불편할 때도 친절을 베푸는 생활을 의미한다. 그때가 친절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그때야말로 친절해지려는 욕구가 가장 크고, 변화의 조짐
안동우 제주시장은 5월 24일 애월농협, 제주시농협, 조천농협 농업성공대학 개강식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입학생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제주시와 농협중앙회제주시지부·지역농협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2022년 농업성공대학』은 제주시 관내 10개 지역농협 캠퍼스에서 추진한다.
걷기의 맛을 함께 느껴요. 신도보건진료소 임명숙 우리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관내 보건진료소 주민)는 걷기의 맛에 빠졌다. 바로 ‘혼디모영 걷기’ 실천으로 “건강채움” 이란 과제를 즐겁게 수행하는 중이다. 주3회 이상 7000보 걷기와 인바디 신체측정으로 체질량지수, 복부둘레, 지방량 수치를 감소시키고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일명 심뇌혈관질환 예방 차원으로 “건강채움”이 과제를 안고 올 한해 열심히 오몽하며 이웃과 함께 느끼고 실천한 후에 결과를 평가하고 서로에게 칭찬의 상을 수여함으로써 마무리하게 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매일 만보 걷기를 하고 싶지만 여건이 허락치 않아 늘 마음이 부담 되는 건 사실이다. 그래서 약간 채근의 뜻으로 주2회 라도 만나서 ‘혼디 모영 걷기’를 하기로 했다. 저녁 안방 휴식의 유혹을 떨쳐버리고 삼삼오오 이웃끼리 함께 마을 안길을 힘차게 걷노라면 근심 걱정은 사라지고 정신적 유대감으로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이 된다. 기왕 시간을 내서 참여를 하였으니 근육량도 높이고 골다공증 예방 등 만성질환 위험 감소 효과를 내야 하겠다. 그래서 속도를 조절하다가 주기적으로 파워워킹이 필요한 시점에 팔을 크게 흔들며 온 몸을 사용하여 걷기를 한
제주시동부보건소(소장 유창수) 치매안심센터는 5월 19일,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들은 진단·치료·돌봄 등 다양한 지역서비스를 연계 및 협력하기로 논의하고, 치매환자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안심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기로 했다.
‘다함께 미래로’오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정다운 청년 대변인 논평 “허향진 후보, ‘권모술수’ 논평 멈추고 정책선거 힘쓰라” ‘대변인단’익명성 숨어 흑색선전 남발…마타도어 유포자 이미지만 더해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함량 미달의 논평을 잇따라 내면서 선을 넘어서버렸다. 맞춤법과 띄어쓰기 오류, 오탈자와 비문이 9개나 발견된 2장짜리 기자회견문을 봤을 때만 해도 잠적한 지 하루 만에 복귀해 경황이 없어 그럴 것이라 이해하려고 애썼다. 논거도 없는 막무가내식 주장으로 일관하고 네거티브와 비방으로 점철된 대변인 논평을 유통시켜도 참모들의 실력이 그런 것이라 무시하려고 노력했다. 허 후보측이 잇따라 발표하고 있는 수준 이하의 논평은 공명선거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더구나 ‘허향진 후보 대변인단’이라는 익명성에 숨은 논평을 보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흑색선전을 남발하려고 음모를 꾸미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5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설레발치듯 낸 2건의 논평은 발암 물질이 연상될 만큼 해악으로 가득하니 앞으로의 논평에선 재발하지 않게 유념해줄 것을 당부드린다. 허 후보 측은 오영훈 후보의 유튜브 채널 ‘오영훈TV’에 게시된 영상의 제목 ‘우문현답
우리 가족 연결고리, 책 서귀포도서관운영사무소장 김현국 코로나19로 묶여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모두 해제되고 비록 실외 한정이긴 하지만 마스크 없이 다닐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 마음 속 거리두기는 아직 좁혀지지 않은 모습이다. 어딜 가나 사람들간의 대화보다는 그 자리에 손바닥만한 스마트폰과의 소통만이 가득하다. 이것은 공공장소에서 뿐만이 아니라 작은 우리집 안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다. 사실 가족 간 대화가 사라지고 소통이 단절되는 것은 꼭 요즘만의 문제는 아니다.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일지도 모른다. 시간이 흐르면서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독립적인 성향이 형성되고 관심사가 달라지면서 소통의 물꼬를 틀 매개체가 점점 희미해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소통과 대화를 멈춘다면 웃음과 이야기가 사라지는 삭막한 사회가 될 것이다. 소통의 물꼬를 틀 활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림책으로 소통하기'를 추천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어느정도의 독서력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쉽지 않다. 대한민국 성인의 독서율은 점점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처음부터 어려운 책으로 시작하면 금세 지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그림책은 참 매력적이다. 일단 분량이 짧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5월 19일(목) 금악리 소재 유가공 업체인 ‘농업회사법인(주) 제주우유’를 방문해 낙농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농업회사법인(주)제주우유’는 1985년 제주우유로 설립돼 유제품을 출시했으며, 2011년에는 삼양식품에서 인수한 뒤 2022년 4월 28일 (주)삼양제주우유(대표 홍성호)에서 농업회사법인 (주)제주우유(대표 김정옥)로 변경됐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후보 지지선언문 제주특별자치도 간호조무사는 보건의료정책에 적극 협조하였으며 코로나19 대응 현장에 헌신적으로 참여하여 제주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써 왔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공공의료 강화의 필요성과 보건의료인력의 처우개선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도민 사회에 자리 잡았습니다. 따라서 보건의료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실천력을 갖춘 후보가 앞으로 제주의 미래를 책임져야 합니다. 제주도민의 건강한 삶과 보건의료인력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을 해결 할 후보는 오영훈 후보 뿐임을 확신합니다. 오영훈 후보는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와 제주권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을 통해 공공의료를 강화하고, 보건의료인력들이 참여할 수 있는 보건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제주도민을 위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오영훈 후보와 함께 간호조무사 처우개선과 제주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 실현을 위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보건 거버넌스에 간호조무사의 참여를 확대하여 공공의료 및 건강돌봄 정책사업에 간호조무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한편 보건의료인력 처우와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직업적 가치와 보람, 자긍심을 제고
‘다함께 미래로’오영훈 후보 정다운 청년 대변인 논평 “허향진 후보님! 시대상을 몰라도 정말 모르십니다?” -“‘우문현답’ 시대상 반영한 멘트… 본 뜻 모르고 논평 내 상대 후보 폄하 애처롭다”- 허향진 후보 측이 ‘강정주민을 우롱한 오영훈 후보는 사죄하라’고 뜬금없는 논평을 냈습니다. 허 후보 측은 오영훈 후보가 ‘우문현답 강정’이란 제목으로 동영상을 제작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며 사실을 왜곡하고 호도하는 주장을 폈습니다. 논평이라고 하기에는 차마 부끄럽습니다. 그저 한심스럽고, 애처롭고, 민망한 마음이 앞섭니다. 註) 말장난하기 싫습니다. 길게 얘기도 안하겠습니다. 논평의 불편한 표현들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한심스럽고 한숨이 먼저 나와서입니다. 현실의 시대상을 제대로 파악 못하면 도민들이 비웃고 외면합니다. 왜 하나는 알고 두 개는 모르는 것입니까. 그게 ‘수준’과 ‘품격’의 차이인 것을 아십니까. 한번 인터넷에 ‘우문현답’을 찾아 보십시오. 요즘에도 ‘우문현답’이 예전처럼 단순하게만 쓰이고 있는지요. 오영훈 후보는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을 통한 통합과 상생의 실마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찾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우문현답’을 위해 섭니다. ‘우
인생2막, 꽃중년을 서귀포시 행복드림아카데미에서 세월을 쏜화살에 비유하고는 한다. 특히,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퇴직하여 지난날을 돌아보는 인생 후반기의 시점에서는 누구보다 더 실감하게 될 것 같다. 태어난 생명(生命)을 사명(使命)으로 삶을 이끌어 왔다고 볼 수 있다. 20~30대에는 학업과 취업 그리고 결혼, 40대~50대에는 자리잡힌 중견사회인의 한 몫을 일임하면서 삶의 누림보다 더 큰 비중의 의무감으로 큰 틀에서 보면비슷한 루트를 헤쳐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월이 흐르고 이제 오롯이 자신을 마주하게 되는 시점이 오면 무한대 시간의 자유를 누리는 기쁨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젊음을 어디로 날려보냈는지 모르겠는 인생후반기, 뭔가 가슴 한켠이 싸하고 눈물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시점이 다가올 것만 같다. 인생2막을 준비해야하는 시기, 그리고 나 스스로에 대한 투자비중을 늘리고 변화하는 사회, 경제 환경에 뒤처지지 않는 정보습득과 교육참여로 여유로움을 동반한 인생의 황금라인을 누려야 할 시기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서귀포시에서는 중장년층의 인생2막 맞춤형 교육 프로 그램 2022년 서귀포시 행복드림아카데미 개강식을 3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오영훈의 핵심공약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를 아십니까? ” - 개발과 보존, 양면성 벗어나 대전환 필요 …‘미래’와 ‘사람중심’도민과의 핵심 약속 - 오영훈 후보의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란 공약을 아십니까. 이 공약은 오 후보의 6대 핵심 공약 중 다섯 번째 도민과의 약속입니다. 곶자왈·오름 등을 소유한 마을들이 그 소중한 자산을 보전·증진하는 활동을 하는 경우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註) 제주는 이제 개발과 보전이라는 동전의 양면성에서 벗어나는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생태계 서비스 직불제는 환경 보전의 패러다임을 규제 일변도에서 인센티브 방식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제주와 도민을 위한 새로운 미래는 ‘삶의 질’이 우선돼야 합니다.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 다양성을 품어 안는 사회가 돼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 오영훈이 ‘미래’와 ‘사람 중심’의 핵심 공약으로 마련해 선보이게 됐습니다. 제주는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에 이르기까지 세계 유일의 유네스코 자연환경 분야 ‘트리플 크라운’ 지역입니다. 제주가 세계의 보물섬임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환경부가 이 제도를 시범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제주 전역을 대상으로 시행할 수 있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