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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산 온주밀감 상품기준·가공용 감귤 수매단가 결정

제주농산물 수급관리 운영위원회 감귤위원회(위원장 고일학 남원농협장)는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온주밀감 상품기준 및 가공용 감귤 수매단가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감귤위원회는 농업기술원 관측조사 결과를 토대로 품질 중심 상품화 기준을 마련했다.

 

기존 온주밀감 상품 품질기준 2S~2L(49~70)에 추가해 광센서 선별기(휴대용 비파괴 당도 측정기 포함)로 측정한 당도 10브릭스 이상인 2S 미만(45이상 49미만) 온주밀감 2L 초과(70초과 77이하) 수출용 온주밀감도 상품 출하를 허용하기로 했다.

 

또한, 토양피복자재(타이벡 등) 재배 온주밀감 중 광센서 선별기를 통과한 당도 10브릭스 이상 2L 초과(70초과 77이하) 감귤도 상품 출하 대상에 포함됐다.

 

올해 노지 온주밀감 생산예상량은 395,700(±16,000)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할 전망이다.

 

생산량은 줄어들지만 당도는 7.4브릭스로 전년에 비해 0.1브릭스, 최근 5년 평균에 비해 0.5브릭스 높게 나타나 품질은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5년산 가공용 감귤은 상품 규격 외 감귤과 중결점과로 한정하고, 수매단가는 지난해와 동일한 킬로그램()210(가공업체부담 140, 도 보조 70)을 유지하기로 했다.

 

감귤위원회는 노지 온주밀감 가격 하락 등에 따른 단계별 대응 매뉴얼 마련과 감귤 상품 품질기준 및 가공용 감귤 단가 결정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등 감귤산업 안정을 위한 전반적인 수급관리 방안도 논의했다.

 

감귤위원회는 개별농가, 생산자단체, 학계, 감귤가공업체, 상인, 행정 등 31명으로 구성된 생산자 중심의 의사결정 기구다. 감귤 상품 품질기준 마련 가공용 감귤 규격 및 수매단가 결정 생산조절 방안 등 제주감귤 산업 핵심사항을 다룬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올해 감귤 생산량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품질 중심의 상품화 기준으로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하겠다본격 출하를 앞두고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와 농·감협, 생산자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감귤 조수입 15,000억 원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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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급증…안전이 최우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농번기를 맞아 파쇄기 및 전동가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 지역에서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에 사용되는 파쇄기·전동가위 관련 사고는 총 15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지 파쇄와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신체 절단, 끼임 등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와 전동가위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비지만, 사용 부주의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농기계에 해당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은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실천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장비 사용 전 점검 및 정확한 사용법 숙지 △보호구 착용 △충분한 휴식을 통한 집중력 유지 △위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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