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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스마트화장실 개발한 IoT 혁신기업 유치 성공

제주특별자치도가 상장 잠재력을 가진 기술 혁신기업 유치에 성공했다.



 

 

제주도는 11일 오전 도청 본관 백록홀에서 무선센서 기반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아이엘커누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 8기 공약인 상장기업 육성 및 유치전략의 일환으로, 제주도는 기업의 외형적 규모보다 혁신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우선 고려하는 전략적 기업 유치 정책을 통해 미래 유망 기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

 

 

아이엘커누스는 연내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 상장을 추진 중인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이다.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엘이 모기업으로, 무선센서 기술을 활용해 사용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소모품 관리, 자동 환경 제어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화장실 시스템을 제주공항, 인천·김포공항,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코레일 역사 등에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이 회사는 스마트화장실 외에도 스마트터널조명 제어시스템, 스마트톨링(요금자동징수) 시스템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며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엘커누스는 9월 내 본사를 제주도로 이전하고, 향후 지역 인재 채용 확대와 시설 투자를 약속했다.

 

 

제주도는 상장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엘커누스의 안정적인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상장기업 육성·유치를 도정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온 만큼, 아이엘커누스와의 투자 협약이 매우 뜻깊다특히 2035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는 친환경 지속가능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 최초의 코넥스 상장 사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협약은, 제주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위한 육성 유치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제주도가 아이엘커누스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지정석 아이엘커누스 대표는 사물인터넷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최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제주도와의 협력으로 코넥스 상장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라며 제주도를 든든한 본거지로 삼아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성근 아이엘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아이엘커누스가 제주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용 창출과 투자를 통해 제주도의 히든 챔피언으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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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급증…안전이 최우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농번기를 맞아 파쇄기 및 전동가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 지역에서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에 사용되는 파쇄기·전동가위 관련 사고는 총 15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지 파쇄와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신체 절단, 끼임 등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와 전동가위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비지만, 사용 부주의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농기계에 해당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은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실천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장비 사용 전 점검 및 정확한 사용법 숙지 △보호구 착용 △충분한 휴식을 통한 집중력 유지 △위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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