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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폐가 정비해 공한지 주차장 조성

제주시는 올해부터 주민 편의 증진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방치된 폐가 등을 정비하여 공한지 주차장으로 조성하는‘폐가 정비를 통한 주차장 확충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방치된 빈집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고, 인근 주민들의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한 핵심 시책이다.


제주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빈집정비사업 대상지 7개소를 우선 확정했으며, 이중 오라이동, 화북이동, 북촌리 3개소는 건축물 해체공사를 완료하여 6월 중 공한지 주차장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나머지 4개소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을 토지주와 협의를 거쳐 최소 4년간 제주시에서 임대하여 조성·운영하는 형태로, 토지주에게는 재산세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훈 차량관리과장은 “폐가정비를 통한 주차장 확충 사업은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주민의 주차 불편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사업 대상을 확대해 더욱 많은 지역에서 실질적인 주차 편익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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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주민들, 자치경찰단과 마을 안전 지킨다
조천읍 주민 41명이 자치경찰단과 함께 마을을 순찰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지역 안전활동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5일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 발대식을 열고 대원 41명을 위촉했다. 대원들은 함덕·북촌·신촌·와흘·조천·신흥·와산·대흘 등 조천읍 8개 리 주민들이다. 마을 안전을 살피는 데 힘을 보태자는 주민들의 뜻에 자치경찰단이 공감하면서 주민자치경찰대 구성으로 이어졌다. 자치경찰단은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와 정기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며, 주민과 자치경찰이 함께 지역 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 자치경찰단 주민자치경찰대의 전체 대원 수는 2024년 6월 144명에서 2025년 275명, 올해 444명으로 늘어 2년여 만에 3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최근에는 조천읍 사례처럼 주민들이 스스로 뜻을 모아 주민자치경찰대 참여를 희망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혜주 의원과 한권 의원이 참석해 지역 안전을 위해 나선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출범을 격려했다. 김한규 국회의원도 축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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