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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이호현사항 공중화장실 조성 완료

제주시는 이호현사항과 이호해수욕장 공중화장실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4월 중순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이호현사항과 이호해수욕장은 관광객과 시민이 많이 찾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공중화장실이 노후하고 협소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제주시는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10월 화장실 신축공사를 착공하고 226일 공사를 마무리했다.


신축 공중화장실은 이호11788-8번 지선에 위치하며, 71면적에 남··장애인용 대·소변기를 갖췄다.


이호현사항은 20063월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이 되었고, 인근 이호해수욕장은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에는 7627명이 방문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호현사항과 이호해수욕장 방문객 누구나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앞으로도 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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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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