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2.5℃
  • 맑음서울 -2.3℃
  • 맑음대전 -3.1℃
  • 맑음대구 1.9℃
  • 맑음울산 0.7℃
  • 맑음광주 -0.7℃
  • 맑음부산 3.8℃
  • 맑음고창 -3.2℃
  • 구름많음제주 7.5℃
  • 맑음강화 -2.5℃
  • 맑음보은 -6.8℃
  • 맑음금산 -5.9℃
  • 맑음강진군 -1.6℃
  • 맑음경주시 -2.9℃
  • 맑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2025년 서귀포시 농촌융복합(6차)산업 육성지원사업 신청·접수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육성지원사업보조사업자를 2 1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은 지역 생산 농산물을 활용하여 2(제조가공3(체험관광) 산업을 연계하여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하는 산업으로, 올해 예산 3억원(개소당 최대 2억원)을 투입하여 농촌융복합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대상자는 6차산업을 추진 중인 농업법인농산물가공업체생산자단체6차산업(예비)인증사업자로, 농산물을 활용한 제조가공체험 시설 및 장비 구축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세한 내용은 서귀포시청 감귤농정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청서와 관련 필요 서류를 구비하여 감귤농정과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고봉구 감귤농정과장은농촌융복합산업 육성지원 사업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과 농촌 경제 활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농촌융복합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24)에는 28500만원을 지원하여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3개소에 녹차 가공 건조기, 가향기, 착즙기 등 기계·장비 구입과 감귤 활용 제조가공 및 체험시설 구축을 지원하였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