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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서귀포시 여성단체활성화사업지원 공모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을 위한 2025년 여성단체활성화사업지원을 오는 24()까지 공모·접수한다.

 

총사업비는 12백만원이며 사업별 규모 및 성격에 따라 1단체 1개 사업을 원칙으로 단체별 2백만원(보조율 50~90%)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 관련 사업 ·가정 양립 등 양성평등문화 조성사업 여성 건강 및 여성복지 관련 사업 여성단체 및 여성지도자 역량강화사업 해당 여성단체의 특성과 연계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을 위한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서귀포시에 소재를 두고 있는 여성단체이다.

 

신청은 보조금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등을 갖춰 서귀포시 여성가족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며, 신청서는 서귀포시 홈페이지(www.seogwip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처 760-2442)

 

2024년에는 한국생활개선 서귀포시연합회 생활개선회 역량강화워크숍 및 환경보존 체험활동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지역어르신과 함께하는 에코 비누만들기 체험8개 단체·8개 사업을 선정하여 지원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저출산과 고령화가 심화되고 여성활동이 증가하는 사회적 변화속에서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참신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및 양성평등한 환경의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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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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