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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 교육부 특교 10 억 6700 만 원 확보

문대림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제주시갑 ) 이 제주시 (  지역 저청초 · 중학교의 교육시설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

 

문대림 의원은 22  교육부로부터 제주시 저청초 · 중학교의 다목적체육관 보수 및 시설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10 억 6,700 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5 조의 2 에 따라 교육 관련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거나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에 필요한 재정을 교육부에서 교부하는 예산이다 .

 

이번에 문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627 ㎡ 규모의 저청초 · 중학교 다목적체육관을 보수하고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문대림 의원은  확보한 특별교부금으로 다목적체육관 시설을 대폭 개선해 저청초 · 중학교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 면서  앞으로도 제주시 갑 지역의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추가 예산 확보 등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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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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