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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대표단, 싱가포르 제주의 날 행사 수출상담회 참여 기업 격려

강충룡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제주도의회 대표단은 싱가포르 제주의날 행사에 참석하고 수출상담회에 참여하고 있는 제주기업들을 격려 하기 위하여 1016부터 1019일까지 2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 중이며,금번 방문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창식 의원이 함께했다.



 

 

1017일 싱가포르 제주의 날 개막식에 참가한 강충룡 부의장은싱가포르 제주의 날이 열리게 된 것을 대단히 축하드린다라며 싱가포르 제주사무소가 아세안 국가 간 관광과 통상, 문화,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정표됐다고 말했다.


또한자원자본의 부족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경제, 물류, 금융의 중심지로 눈부신 성장을 일군 싱가포르를 기점으로 제주가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아세안 플러스 알파 국가까지 교류·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제주와 싱가포르가 상호 협력을 통해 발전하고 번영을 일궈나갈 수 있도록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오전 대표단은 싱가포르 제주사무소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제주사무소 운영 상황을 청취 후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강충룡 부의장은싱가포르 제주사무소는 제주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수행하기 위한 설립된 사무소다.”제주와 싱가포르 간 역할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음날, 도의회 대표단은 수출 상담회에 참여하고 있는 제주기업과 금번 행사를 준비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 및 현지 홍보관을 운영 중인 도내 기관들을 방문하여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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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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