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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설명회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7일 서귀포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서귀포시 주민자치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및 주민자치회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서귀포시는 17개 읍··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및 주민자치회 설명회를 개최하여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추진상황과 로드맵 공유, 향후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주민자치회에 대한 필요성과 이해 증진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연구원 강창민 선임연구위원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의 이해”,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자치회 추진 동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제주형 주민자치회 읍··동 시범실시 공모가 612일까지 공모 중이며 서귀포시에서 2개소 이상(·1개소이상, 1개소 이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서귀포시는 본격적인 축제 및 체육대회 기간을 맞아 보목자리돔축제, 대정 암반수 마농박람회와 각종 마을 체육대회 등에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서귀포시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제주도정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주민자치회의에 성공의 열쇠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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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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