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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우리의 이야기, 나만의 그림책’

제주시가족센터(센터장 문상인)는 제주특별자치도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 역량강화 프로그램 우리의 이야기, 나만의 그림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그림책 테라피, 그림책 만들기, 함께하는 워크숍 으로 진행된다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8)은 결혼이민자가 서로 한국 사회에 정착하고 일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서적인 교류 활동이 이루어진다


또한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12회기)을 통해 나만의 이야기를 그림과 이중언어 글로 표현해 그림책을 제작할 예정이다. 완성한 그림책으로 전시회, 발표회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해 다문화가족의 주체성 향상을 기하고 있다.

 

오는 424일에 시작해서 719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30분까지 90분간 진행된다. 또한 529, 719일에는 함께하는 워크숍을 통해 관계 형성, 자연 힐링 프로그램, 자연 그림책 테라피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제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모집 중에 있다. 참가신청은 제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jeju.familynet.or.kr/center/)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 신청으로 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가족센터 가족교육2팀에 전화(담당: 070-4523-70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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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제주도,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상호 존중하는 민원문화 조성을 위해 12일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 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공무원, 청원경찰, 제주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모의훈련은 민원 담당자에게 폭언이나 폭행을 하는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지난해 10월 개정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반영했다. 개정된 시행령은 다른 민원인이나 담당자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대한 퇴거 명령 등 법적 근거를 강화해 민원실 내 모든 이용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상급자의 적극적 개입과 중재 △상담 내용 녹음 사전 고지 및 실시 △비상벨을 통한 경찰서 연계 대응 △필요시 청원경찰의 개입 △법령에 근거한 특이민원인 퇴거 조치 △관계기관 협조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이민원 대응훈련은 제주도가 민원실 내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훈련을 통해 비상벨 등 보호 장비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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