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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드론’팀, 준우승 상금 전액 초록우산에 전달

제주인드론(JEJUINDRONE)’ 팀은 (감독 이복헌)은 지난 6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서 싱가폴 지역 드론축구 챔피언쉽 대회 준우승 상금(S1,000, 싱가폴달러 1,000달러, 한화 약 100만원 상당) 전액을 아동 장학금으로 기부하였다.



 

제주인드론(JEJUINDRONE)’팀은 초등학생 5학년부터 고등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대회에는 6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 후원금은 학업, 예술, 체육, 자율 분야 등에 재능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재능계발을 위한 학원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출전선수_ 배정원,차영민, 김준혁, 이승헌,박중화, 유시호)


배정원 선수는 드론이 주는 가장 큰 즐거움은 바람이라는 변수안에서 멋지게 날아갈 때인 것 같다. 모든 일에도 생각지 못한 변수가 있듯이 나처럼 드론을 사랑하고 꿈을 사랑하는 친구가 있다면 꼭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복헌 감독은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훈련을 하고 있는데, 선수들이 학업과 병행하면서 대회 준비에도 최선을 다한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나와 감독으로서도 너무 뿌듯하다. 의미있는 상금인만큼 필요한 아동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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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제주도,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상호 존중하는 민원문화 조성을 위해 12일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 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공무원, 청원경찰, 제주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모의훈련은 민원 담당자에게 폭언이나 폭행을 하는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지난해 10월 개정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반영했다. 개정된 시행령은 다른 민원인이나 담당자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대한 퇴거 명령 등 법적 근거를 강화해 민원실 내 모든 이용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상급자의 적극적 개입과 중재 △상담 내용 녹음 사전 고지 및 실시 △비상벨을 통한 경찰서 연계 대응 △필요시 청원경찰의 개입 △법령에 근거한 특이민원인 퇴거 조치 △관계기관 협조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이민원 대응훈련은 제주도가 민원실 내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훈련을 통해 비상벨 등 보호 장비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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