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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의원,「제주청년정책 재설계 워킹그룹 3차회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이도건입)
316() 오후 2시 제주청년센터에서 제주청년정책 재설계 워킹그룹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청년정책 재설계 워킹그룹은 지난 119일 제주청년들의 정책 효능감과 체감도 향상을 목적으로 제주청년정책 전반을 점검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출범하였으며, 지난 2172차 회의, 33일 분과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3차 회의에는 한권 의원, 김기웅(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김보겸(도 제2기 청년주권회의 위원장) 박경호(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손세호(도 제7기 청년원탁회의 문화2분과장, 신효주(도 제7기 청년원탁회의 운영위원장), 양희주(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위원 등 워킹그룹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그간 제주청년정책 재설계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와 워킹그룹 결과보고서 초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킹그룹은 제주청년정책에 대해 크게 청년정책 의제화 및 정책결정과정에 해당하는 청년참여기구와 정책 집행 및 환류과정인 청년정책 전달체계로 구분하여 구체적인 재설계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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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부터 특수화재까지…제주소방 '첨단 장비' 총출동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일 오후 2시 제주소방교육대에서 특수소방장비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최근 증가하는 항공기 및 전기차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특수 소방장비의 현장 실용성을 검증하고, 소방공무원들의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연회에서는 원격 조종이 가능한 무인파괴 방수차, 압축공기포소화장치가 장착된 카프 펌프차, 생화학구조차 등 특수차량 3종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카프(CAFS) 펌프차는 일반 소방차보다 적은 양의 물로도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일반 화재는 물론 기름 화재 진압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소방호스용 특수 노즐 5종과 유해물질 차단용 화학보호복 2종, 벽체나 문을 관통해 소화약제를 방사할 수 있는 관통형 방사장치 3종 등 소방장비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시연회에는 도내 소방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각 장비의 특성과 성능을 비교하고 기존 장비와의 차이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게 된다. 이번 시연회는 장비별 조작법과 안전 사용 요령, 장단점 등을 공유하고 현장지휘관과 대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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