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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재정경제포럼제주지역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한 토론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재정경제포럼(대표의원 박호형, 일도2)제주지역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한 토론회1222() 오전 10시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경력단절여성의 일·생활 균형 지원 활동 경험과 과제를 주제로 경력잇는여자들협동조합 김영지 이사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선민정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 부현일 JIBS 기자, 황석연 제주더큰내일센터 센터장, 현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이은영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여성정책관이 토론을 펼쳤다.

 

박호형 대표의원은 워라밸을 중시하는 시대의 트랜드에 발맞춰 정치·행정에서도 이에 맞는 정책을 수립해 나가야 하며, ·생활 균형 속에서 경력단절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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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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