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1 (목)

  • 흐림동두천 4.5℃
  • 구름조금강릉 10.6℃
  • 서울 5.2℃
  • 대전 4.3℃
  • 구름조금대구 4.5℃
  • 구름많음울산 6.0℃
  • 광주 7.1℃
  • 흐림부산 9.5℃
  • 흐림고창 8.9℃
  • 흐림제주 13.0℃
  • 흐림강화 5.5℃
  • 흐림보은 1.5℃
  • 흐림금산 3.6℃
  • 흐림강진군 6.4℃
  • 구름많음경주시 2.3℃
  • 구름많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시설 장애인 자립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간담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 부설)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김유진)는 지난 15일 장애인 시설 및 유관기관의 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설장애인 자립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시설 및 유관기관 관계자의 사업 이해도를 강화하고 협력체계 구축 및 자립경로 체계화를 위해 주최되었으며 현장에는 제주시, 장애인 거주시설 및 단기거주시설, 피해장애인쉼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우리복지관 등 10개소에서 3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5일 간담회에서는 시설장애인 자립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경과, 당사자 사례 및 2024년 계획 공유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으며, 자립에 대한 의미, 단기 자립체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지원, 시범사업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 부설)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김유진)는 시설장애인 자립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 지원하고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통한 자립경로를 조성하여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자치경찰단, 외국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강화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맞춤형 홍보가 본격화된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주의 기본 질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국어 안내와 현장 캠페인, 온라인 홍보 등 다층적 접근에 나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채널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관광객 동선과 체류 시간을 고려한 전략적 홍보로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자치경찰단은 우선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머무는 공간을 공략했다. 누웨모루 거리와 신라면세점, 용두암, 동문시장, 올레시장 등 외국인 방문이 잦은 9개 지역에 다국어 기초질서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현장에서 즉각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도록 시각적 홍보 수단을 강화한 것이다. 여행업계를 통한 간접 홍보도 병행했다. 자치경찰단은 도내 종합여행사 399곳과 관광호텔 22곳 등 총 421개 업소에 외국인 관광객 기초질서 준수 안내 협조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횡단보도 이용 및 신호 준수, 공공장소 쓰레기 투기 금지, 버스 및 실내 흡연 금지 등 핵심 준수사항을 담아 여행 상품 안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전달되도록 했다. 현장 활동도 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