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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장애인 자립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간담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 부설)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김유진)는 지난 15일 장애인 시설 및 유관기관의 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설장애인 자립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시설 및 유관기관 관계자의 사업 이해도를 강화하고 협력체계 구축 및 자립경로 체계화를 위해 주최되었으며 현장에는 제주시, 장애인 거주시설 및 단기거주시설, 피해장애인쉼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우리복지관 등 10개소에서 3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5일 간담회에서는 시설장애인 자립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경과, 당사자 사례 및 2024년 계획 공유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으며, 자립에 대한 의미, 단기 자립체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지원, 시범사업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 부설)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김유진)는 시설장애인 자립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 지원하고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통한 자립경로를 조성하여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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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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