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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제42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13일 도정질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도정 질문 마지막 날인 13, 420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어 한권 의원, 현지홍 의원, 양홍식 의원, 김대진 의원, 현길호 의원, 이상봉 의원, 송영훈 의원 7명이 순서대로 질문에 나선다.

 

 

이 날, 질문하는 의원별 질문답변 방식과 질문 요지로는 한권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민선 8기 출범 1년의 성과 평가, 일하는 방식 개선 등 행정 혁신 관련하여, 현지홍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제주도민들이 원하는 2024 우선 투자 분야별 관련 현안(환경, 보건·복지, 안전)에 대하여, 양홍식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에 따른 제주수산업의 위기대응대책, 국제크루즈선 입항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해녀문화 세계화를 위한 해녀물질공연장 활성화 방안, 제주 말()박물관 건립 필요성, 농산물수급관리 연합회 설립에 따른 향후 추진방향,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시인의 마을 조성의 필요성, 국제카페리 신규 취항 필요성, 제주해운항만물류공사 설립 필요성, 서귀포시 장애인체육시설(반다비 체육센터) 확대 방안에 관한 내용 등.


김대진 의원은 일괄질문일괄답변 방식으로, 전문성이 발휘되는 장애인일자리 창출 확대해야, 서귀포 콤팩트 시티 추진 현황, 학생 등하교 불편 개선을 위한 대중교통 체계 개선해야, 동홍동 119센터 신설 설치 필요성에 대한 견해, 실효성 있는 공영주차장 활용방안, 서귀포의료원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현길호 의원은 일괄질문일괄답변 방식으로, 제주 미래를 위한 제언: 도민 상생을 위한 내생적 발전 정책 패러다임으로의 전환, 그린수소·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산업단지 구축에 대한 견해, 암해수를 활용한 신사업 추진에 대한 견해, 농지전용 허가 관련 (재산권 침해)형평성 문제 해소를 위한 방안, 제주특별자치도 조례상 노동의 올바른 의미의 재정의에 대한 도지사의 입장에 대하여, 이상봉 의원은 일괄질문일괄답변 방식으로, 노동존중 제주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회관 이전 문제 해결, 제주 상급종합병원과 제주 의료체계 개선에 대한 방안, 공공형실내놀이터 추진 계, 제주시 서부지역 복합체육관 추진상황, 비위생매립정비지로 조성된 미리내공원 내 파크골프장 조성 제안에 관한 지사의 견해, 전기자동차 충전 중 화재안전을 위한 관련 사항 건축허가(심의) 도입 견해를 묻는다.


또한 송영훈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제주 1차 산업에 대한 견해, 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감귤산업, 농업인력 문제, 제주 말산업 활성화, 일본 핵 오염수 방류에 따른 대책, 새로운 관광 모멘텀을 위한 지역축제 제안, 도민사회의 제1명령이자 도지사의 제1공약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방안에 대하여 질문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오는 14, 5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임정은 의원, 김경미 의원, 강철남 의원, 김창식 의원, 강충룡 의, 박두화 의원, 7명이 교육행정 질문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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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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