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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주만화·웹툰피칭데이 참여 작가 모집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도내 만화·웹툰의 국내·외 진출 기회 마련을 위해 개최하는‘2023 제주만화·웹툰피칭데이에 참여할 제주 지역 작가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3년 웹툰제작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쇼케이스 및 웹툰산업 동향 파악을 위한 오픈세미나와 더불어 작가 피칭, 비즈매칭 등 비즈니스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제주 지역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제주도소재 만화·웹툰 작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만화·웹툰 기획사, 웹툰 플랫폼사, 만화출판사 등 만화·웹툰 산업 전문가에게 작품 소개할 수 있는 피칭 및 1:1 비즈매칭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기간은 91일부터 927일까지며, 진흥원 홈페이지 혹은 제주웹툰캠퍼스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hado@ofjeju.kr)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및 제주웹툰캠퍼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제주만화·웹툰피칭데이를 통해 제주지역 웹툰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유통 생태계 구축 및 지속가능성 기반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와 같은 지속적인 만화·웹툰 콘텐츠 유통 지원을 통해 제주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여 경쟁력 있고 우수한 콘텐츠의 국내·외 진출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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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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