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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첨단리슈빌 마을주민잔치 개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에서 임대관리하는 JDC제주첨단리슈빌 아파트의 리슈빌 부녀회(회장 하민선)‘JDC첨단리슈빌 마을주민잔치521일 일요일 경로당 및 경로당 앞 놀이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리슈빌 부녀회, 임차인대표회의, 노인회 등 입주민 주최공공주택 입주민과 마을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기 위해 마련했으며, 마을주민 2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제주어 어린이 퀴즈 대회, 행운권 추첨, 플리마켓 등 입주민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JDC공공주택 주변 일대 정화를 위한 플로깅도 진행된다.

 

김두한 JDC 과기단지운영단장은 “JDC공공주택 입주 후 처음 열린 마을잔치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이번 행사가 첨단과학단지 내 입주민 간 서로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이후에도 JDC는 입주민과 협력해 단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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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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