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7.0℃
  • 맑음강릉 18.2℃
  • 맑음서울 10.4℃
  • 맑음대전 9.0℃
  • 맑음대구 11.6℃
  • 맑음울산 9.3℃
  • 맑음광주 11.4℃
  • 맑음부산 12.7℃
  • 맑음고창 9.5℃
  • 맑음제주 13.1℃
  • 맑음강화 9.1℃
  • 맑음보은 5.6℃
  • 맑음금산 6.2℃
  • 맑음강진군 7.0℃
  • 맑음경주시 7.8℃
  • 맑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도정․농가 머리 맞대고 축산냄새 문제해결 본격 시동

제주 축산악취의 근본적 문제해결을 위해 도정과 지역 농가가 머리를 맞대고 본격적으로 공동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8() 제주시 한림읍사무소에서, 한림 지역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양돈장 밀집지역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작년 11월 양용만 의원이 오영훈 도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문에서 행정과 지역 축산농가 등 협의체 구성을 통한 축산악취 대책 마련을 제안한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간담회 자리에는 양용만 의원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축산정책과 강원명 과장, 제주시 청정환경국 홍경찬 국장,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 회장과 지역 축산농가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축산농가의 애로사항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악취저감을 위한 지역농가의 노력 필요성과 행정의 역할 등이 집중 논의됐다.


도정과 지역 축산농가와의 공동대응을 함께 추진한 양용만 의원(제주시 한림읍, 국민의힘)쉽지 않겠지만 현재의 문제와 원인을 진단하고 하나씩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면서이번 현장간담회를 시작으로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냄새저감 노력과 함께, 지역주민과 소통하면서 공감하며 축산악취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