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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판매 제주 농산‧가공식품 수출

제주상품 중동지역 유통거점 판매 품목 선적

제주도에서 자란 월동무, 한라봉, 레드향 및 감귤칩초코, 우도땅콩새싹차 등 가공식품이 아랍에미리트 현지 소비자에 선보이기 위해 제주쿱프레시(대표 김성훈) 물류창고에서 선적되어 바닷길에 올랐다.



 

이는 지난 11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의 지원 으로 구축한 UAE 제주상품 전시홍보 판매장에 판매하기 위한 상품이며, UAE 한국마트 1004Gourmet(회장 신동철)에서 수입유통한다.


UAE 1004Gourmet에서 수입한 제주상품은 현재까지 132000달러(축산가공품, 가공식품, 화장품, 농산품 등 16000만원 상당)이며, 금번 수출액은 15000달러이다.


1004GourmetUAE 두바이 2개 매장, 아부다비 1개 매장에 제주상품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UAE 뿐만 아니라 향후 인근 중동국가로 유통확대 가능성이 있는 현지 최대 아시안식품 판매 마트이다.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오재윤)은 앞으로 제주도 농수축산품 및 화장품의 현지 진출을 위한 유력상품을 발굴하여 중동시장 수출을 더욱 확대하겠다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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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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