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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문대림 지지자들과 '원팀'완성

문 지지 3만 제주도민 오 후보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도지사후보를 향해 문대림 예비후보를 지지했던 3만 제주도민이 오영훈 후보 지원 나서면서 원팀을 완성했다.

 

18일 문대림 지지자들은 오영훈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에서 문대림 예비후보를 지지했던 3만 제주도민이라며 우리는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인 오영훈 후보 승리를 위하여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한다고 나섰다.


 

제주는 지금 대전환의 위기를 맞았으며 번영과 역동의 시대를 이끌어 갈 통합의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고 말문을 연 지지자들은 오영훈 후보는 문대림 예비후보의 정책을 한데 묶어 가치를 공유하고 도민이 풍요로운 제주공동체를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오영훈 후보는 도민 통합과 화합을 이루는 도민정부 시대를 열고 도민이 주인 되는 담대한 승리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지지자들은 오영훈과 문대림은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동지라고 강조한 후 우리가 지지하는 문대림과 같은 가치를 지향하는 오영훈 후보는 우리의 동지라며 경선에서 경쟁했던 양측 캠프는 민주당 원팀 진심캠프를 꾸리고 오영훈 후보와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뛰고 있다.


오영훈 후보는 통합의 제주도지사가 되어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6·1 지방선거가 통합의 제주를 꿈꾸는 제주도민의 승리가 되는 그 날까지 오영훈 후보를 신뢰하고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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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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