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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월드컵경기장 20년과 스포츠 메카도시로 , 서귀포시 양예란

제주월드컵경기장 20년과 스포츠 메카도시로 재도약

서귀포시 체육진흥과 양예란

 

 


올해 129일은 서귀포시민과 체육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날이다.


2001129, 제주월드컵경기장 개장 기념 한·미 국가대표 평가전이 개최되었다. 경기 중간에 비가 오기 시작하자 관람석을 가득 메운 도민과 관광객들은 마치 카드섹션을 하듯이 하얀색 비옷을 입기 시작하였고, 하얀 물결 속에 월드컵경기장은 응원열기로 가득하였다.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제주월드컵경기장 명장면 중의 하나이다.


2002 한일 월드컵 개최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최남단 서귀포시는 스포츠메카 도시로 성장해 왔다. 동계전지훈련팀 유치라는 새로운 분야를 발굴해 내는 정책적 결정, 적은 예산 규모에도 과감하고 지속적인 체육시설 인프라 투자, 공무원들의 열정, 그리고 자원봉사와 응원으로 힘을 실어주신 시민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한다.


코로나 이전 서귀포시에는 연간 37,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전지훈련에 참여하고, 30여개의 국제·전국대회에 29,500여명이 방문하였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남자올림픽 축구국가대표팀과 야구 등 프로팀들의 전지훈련 유치, 도쿄올림픽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등 스포츠대회 유치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지금, 서귀포시는 전지훈련 메카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신규 스포츠대회 유치를 비롯해 종목별 스토브리그와 초··고등팀 유치 확대를 통해 전지훈련 규모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하고 있으며, 체육시설들의 보수보강과 시설개선을 통해 전지훈련 유치 다각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20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철저한 방역과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 속에서 이번 겨울 서귀포시가 전지훈련팀으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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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신학기 청소년 노리는 유해환경 집중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노출과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지도‧단속을 3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는 자치경찰단 4개조 14명이 투입된다. 도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와 학교 주변, 청소년 밀집 지역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중점 점검․단속 내용은 세 가지다. 먼저 유흥주점·단란주점·무인텔 등을 불시 점검해 출입객과 종사자의 연령 확인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확인한다. 온라인·사회관계망(SNS)을 통한 주류·담배 대리구매(일명 ‘댈구’)를 모니터링하고, 편의점과 무인 성인용품점의 성인인증 시스템 구축 여부도 집중 점검한다. 학교와 학원가 주변에서는 소비기한이 지난 불량식품 판매, 청소년 대상 불법 호객행위, 유해 광고물 배포 등을 단속한다. 위반 시 처벌은 엄중하다.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 출입금지 위반, 출입제한 미표시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 유해약물 판매·배포 행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식품위생법상 일반음식점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이다. 자치경찰단은 단순 적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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