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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여가친화기업 재인증 획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21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JDC는 직원들이 일여가생활 장려를 위해 다양한 유연근무제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등 각종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사내교육을 통해 제주의 자연 탐방 및 전통문화 체험 등 제주의 고유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도 여가친화기업으로 재선정됐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직원들이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시행하고 개선해 더 나은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DC2016년 처음으로 여가친화기업인증을 받은 이래 현재까지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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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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