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4 (수)

  • 맑음동두천 9.7℃
  • 맑음강릉 8.2℃
  • 맑음서울 11.0℃
  • 맑음대전 11.6℃
  • 맑음대구 13.5℃
  • 맑음울산 8.9℃
  • 맑음광주 12.9℃
  • 맑음부산 11.5℃
  • 맑음고창 9.8℃
  • 구름많음제주 12.6℃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11.1℃
  • 맑음금산 11.6℃
  • 맑음강진군 13.9℃
  • 맑음경주시 9.9℃
  • 맑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에이블아트(ableart)‘재미진학교 전시회’, 서귀포 현은정

에이블아트(ableart)재미진학교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서귀포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장 현은정

 


서귀포시장애인부모회(회장 황광배)에서는 2017년부터 5년 동안 발달장애인문화예술을 통해 참여자들이 다양한 표현방법을 배우고 사회참여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예술학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이블아트(ableart)가능성의 예술’, ‘장애의 예술이라는 뜻을 갖는 용어로 장애가 있는 사람이 무능력하고 불가능의 존재가 아니라 예술을 통해 그들만이 할 수 있는 또다른 가능성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재미진학교에서는 전문예술인 화가 두 분이 장애인을 일대일 또는 그룹형으로 지도하며 전문창작자를 양성하고 예비창작자를 발굴하고 교육하여 왔다.

그 동안의 작품활동을 선보이고자 지난 11. 6()일부터 11. 11()까지 서귀포시 이중섭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발달장애인예술학교 재미진학교’9명의 발달장애인 예비창작자들의 일 년 동안의 작품 36점을 전시하고 있다.

 

예비창작자 본인의 자화상부터 좋아하는 축구선수와 배우의 인물화, 청룡과 천하장사 호랑이, 화목한 가족의 한 때, 창작한 환타지역사 소설과 소설 속의 장면을 엿볼 수 있는 그림, ·여름·가을·겨울을 표현하는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부끄러워하기도 하고 쑥스러워 도망가기도 하지만 기쁘게 작품을 소개하는 예비 창작자들의 모습에서 작품에 대한 자긍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재미진학교 전시회의 작품을 보고 인터넷경매사이트에서 작품을 거래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오기도 하고, 예비 창작자 중 몇몇은 개인전시회를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창작예술인으로서 당당히 사회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본다.

 

또한, 발달장애인재미진학교만이 아니라 다른 장애인들에게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존엄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게 우리사회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신학기 청소년 노리는 유해환경 집중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노출과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지도‧단속을 3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는 자치경찰단 4개조 14명이 투입된다. 도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와 학교 주변, 청소년 밀집 지역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중점 점검․단속 내용은 세 가지다. 먼저 유흥주점·단란주점·무인텔 등을 불시 점검해 출입객과 종사자의 연령 확인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확인한다. 온라인·사회관계망(SNS)을 통한 주류·담배 대리구매(일명 ‘댈구’)를 모니터링하고, 편의점과 무인 성인용품점의 성인인증 시스템 구축 여부도 집중 점검한다. 학교와 학원가 주변에서는 소비기한이 지난 불량식품 판매, 청소년 대상 불법 호객행위, 유해 광고물 배포 등을 단속한다. 위반 시 처벌은 엄중하다.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 출입금지 위반, 출입제한 미표시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 유해약물 판매·배포 행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식품위생법상 일반음식점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이다. 자치경찰단은 단순 적발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