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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1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현장점검

제주시는 관내 등록된 대부업체 101개소에 대해 오는 82일부터 11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2021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에 따라 실시되며, 2021630일 기준 제주시에 등록된 대부업체(101개소)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대부거래 실적에 대하여 조사가 이루어진다.


이번 실태조사는 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 공동주관으로 매년 2(하반기)에 걸쳐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대부업체의 일반현황, 대부현황, 매입채권현황, 차입현황, 자산현황 등을 조사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제주시에서는 지난 14일자로 대부업체에 실태조사 보고서를 731일까지 제출토록 하였으며, 제출된 자료를 검토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법규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제주시에서는 대부업체의 건전한 영업을 유도하기 위해 법정최고 금리(24%) 초과, 불법채권추심 등 법령위반 여부를 수시 점검할 것이라며, “금리 인하에 따른 불법 사금융 피해를 예방하는 점검과 단속을 지속해서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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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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