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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역혁신활동 프로젝트 어린이 아트 페스타

제주시는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새로운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혁신 활동을 확산해나가기 위해 지역혁신활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공모하여 10개의 프로젝트를 접수, 심사를 통해 6개 팀을 선정하였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5개의 프로젝트를 수행중이다.

 

 

지역혁신활동 프로젝트 선정 사업 중‘ART in 화북 - 문화예술을 통한 화북공업지역 이미지 개선의 일환으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어린이 아트 페스타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참여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화북공업지역의 이미지를 따뜻하고 활기차게 개선하고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도로 마련됐다.

 

화북동 지역 내 초등학생 어린이(8~13)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5일부터 10 31일까지 홈페이지(http://artinhwabuk.com) 통해 온라인 접수한 후 선정작 발표 후 실물을 접수한다.

 

화북공업지역의 활기찬 일상을 주제로 하며 작품 규격은 8절 규격, 그림 재료는 자유이다.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별도 시상하며, 119일부터 1131까지 온라인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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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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