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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9년 제1차 평가지원단 간담회 개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지난 2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실에서 배분사업 평가지원단(단장 고수희)을 대상으로 ‘2019년 제1차 평가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9년 배분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배분사업 평가 개선 및 보안사항, 신규 배분사업 주제 제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평가지원단은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배분사업에 대해 사업평가와 회계평가를 진행하여 배분사업을 모니터링하고 배분사업의 효과성 및 적절성, 회계투명성 등을 살펴 재조정 및 보완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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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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