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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곶자왈 등 생태관광 특화사업 대상자 선정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2018년 곶자왈 등 생태관광 특화사업 대상자로 9개 단체를 선정했다.


곶자왈 등 생태관광 특화사업은 곶자왈 등 환경자원을 활용, 다양한 생태관광 소재 발굴을 통하여 환경자산의 보전가치를 홍보하고, 곶자왈 등 청정과 공존의 이미지를 강조한 생태문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자연문화사람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곶자왈 등 생태관광 특화사업 지원사항은 2017년에는 공모를 통해 제주문화곳간 바람이머무는 숲 외 7 단체에 1억원을 지원하여 청정곶자왈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2018년 곶자왈 등 생태관광 특화사업은 작년에 비해 예산을 3억원으로 증액하여 공모를 한 결과 ()제주생태교육연구소 외 8개 단체가 응모하였으며, 신청 사업비는 작년 1억원에 비해 금년 28000만원으로 280%가 증가하였다.


또한 신청사업의 주요내용을 보면, 해설사를 동반한 곶자왈 탐방/오름 및 곶자왈 지역 주민의 삶의 이야기/생태 문화교육, 전시회/곶자왈·오름 트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대상자 선정은 사업계획의 독창성/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확보 방안/사업 추진계획의 우수성/신청 예산 내역의 타당성/프로그램이용자 참여계획 등 구체성과 파급효과/단체의 활동실적/사업수행 능력 등 7가지 항목으로 점수를 평가하였다.


아울러 제주도에서는 앞으로도 청정과 공존을 통한 곶자왈 등 생태관광 특화사업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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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외국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강화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맞춤형 홍보가 본격화된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주의 기본 질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국어 안내와 현장 캠페인, 온라인 홍보 등 다층적 접근에 나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채널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관광객 동선과 체류 시간을 고려한 전략적 홍보로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자치경찰단은 우선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머무는 공간을 공략했다. 누웨모루 거리와 신라면세점, 용두암, 동문시장, 올레시장 등 외국인 방문이 잦은 9개 지역에 다국어 기초질서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현장에서 즉각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도록 시각적 홍보 수단을 강화한 것이다. 여행업계를 통한 간접 홍보도 병행했다. 자치경찰단은 도내 종합여행사 399곳과 관광호텔 22곳 등 총 421개 업소에 외국인 관광객 기초질서 준수 안내 협조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횡단보도 이용 및 신호 준수, 공공장소 쓰레기 투기 금지, 버스 및 실내 흡연 금지 등 핵심 준수사항을 담아 여행 상품 안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전달되도록 했다. 현장 활동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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