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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주)트리엠, 창립 13주년 기념 이웃돕기 성금기탁

 

정보기기 유통 전문업체인 (주)트리엠(대표이사 김동수)은 2월 7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주)트리엠이 창립 13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지원된다.


김동수 대표이사는 “그동안 변함없이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창립기념일을 맞아 직원들과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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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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