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낮 12시53분께 제주시 회천동 소재 단독주택 옥상에 설치된 가정용 태양광 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가정용 태양광설비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2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여행사 업체 대표 A씨(42)를 사기 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여행사 업체 대표 A씨는 제주 여행 패키지 상품 등을 판매해 고객으로부터 돈을 받았으나 일방적으로 예약 취소를 통보하고 환불도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여행사로부터 피해를 입어 동…
30일 오후 3시40분께 제주시 노형동 1199로 인근 도로상에서 엑센트 승용차와 K5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엑센트 승용차 운전자 진모씨(30)와 김모군(7), K5 승용차 운전자 정모씨(62)와 동승자 2명 등 5명이 경상을 입어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25일 오후 2시23분께 서귀포시 강정동 대천주민센터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67)가 크게 다치고, 또 다른 운전자 B씨(67)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119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 섶섬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관광객 2명이 조류에 휩쓸려 표류하다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59분께 서귀포시 섶섬 인근 해상에서 다른 동료들과 함께 스쿠버다이빙에 나선 유모씨(41·서울)와 김모씨(40·서울)가 잠수한 후 보이지 않는다며 해경에 구…
23일 오후 2시24분께 제주시 애월읍 하광로 소재 한 창고에서 세워진 지게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179.55㎡와 지게차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3389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지난 23일 오후 8시29분께 서귀포시 서홍동 감귤선과장 내 휴게실로 사용하는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 16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휴게실 용도로 사용하던 컨테이너 2동 18㎡가 불에 타 소실되고 선과장 외벽이 일부 훼손되면서 소방서 추산 267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
지난 21일 오전 5시께 서귀포시 토평동 토평교회 앞 도로에서 A씨(54)가 운전하는 차량에 B씨(45)가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지난 18일 오전 8시32분께 제주시 도련일동 삼화부영7차아파트 인근 교차로에서 장모씨(65)가 몰던 승용차와 관광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장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치고, 버스 운전기사 김모씨(56)와 버스 승객 등 11명이 경상을 입어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18일 오후 11시40분께 제주시 이도2동 소재 의류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건물 10㎡와 다리미 등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657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고등학생 불장난에 환경미화용 트럭이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8시49분께 서귀포시 중앙동주민센터 인근에 주차된 환경미화용 1t 화물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환경미화용 차량과 인근 정자 가림막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30여 만원 상당 피해를 입히고…
제주시지역의 한 명상수련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성이 숨진 지 한 달 이상 지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진행된 부검 결과 제주시지역의 한 명상수련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A(57·전남)씨는 사망한 지 45일가량 된 것으로 추정됐다…
제주시지역의 한 명상수련원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제주시지역의 한 명상수련원에서 A씨(58)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8월 30일 제주시지역의 한 명상수련원에 수련하러 가겠다고 집을 나선 뒤, 9월 1일부터 연락이 두절된…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에 불을 지른 혐의(방화)로 A씨(31)를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8시께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버스터미널 여자화장실에서 휴지통에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
간성혼수로 인한 의식 저하 증상을 보인 50대 추자도 주민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이송됐다. 14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0분께 추자보건지소로부터 고모씨(58)에 대한 이송 요청이 접수됐다. 해경은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을 현장에 보내 이날 오전 5시33분께 고씨와 보호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