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기획자 송승환 (주)PMC 대표가 23일 오후 제주대 국제교류회관 대강당에서 ‘문화산업시대의 인문학적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 한다.제주대 인문대학(학장 김진영 교수)은 인문학 정체성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경림 시인(2006), 장회익 서울대 교수(2007),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2007)에 이은 네 번째로 송승환 대표이사를 초정해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인문학 강좌를 통해 비인문학 계열의 학문 전공자들에게도 인문학의 포괄성과 지식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전공 학습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송 대표는 1957년 서울 안암동에서 출생, 65년도 KBS 배우로 데뷔 이후 수백 편의 연극 ․ 뮤지컬 ․ 드라마에 출연, 1968년 동아연극상 특별상을 시작으로 각종 연극제 수상, 89년 극단 환퍼포먼스를 창단, 1996년 PMC프러덕션을 설립했고, 현재 명지대학교 뮤지컬공연학과 교수이기도 하다.내년에는 카 레이스 도중 고장난 차를 고쳐 우승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난타2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장애도시 건설을 위한 무장애운동의 시작 '나 너 우리함께'행사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을 비롯한 일대에서 장애체험대회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시민들은 휠체어와 눈을 가리고 지팡이를 더둠어 목적지까지 가는 미션을 수행하는 등 장애인들의 일상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이날 행사에 김태환 도지사의 부인 강경선 여사가 휠체어를 타고 목적지까지 가는 체험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부터 제주대학교 실험제주학 제주문화원형의 발굴전이 제주대학교박물관(관장 김동전) 주최로 다음 달 6일까지 열리고 있다.21일 테우리의 비옷과 이불인 '우장' 원형재현이 제주대 한라터에서 학생과 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현자 김영근씨가 우장을 만들고 이에 대한 설명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테우리'들의 이불-'우장(雨裝)' 조선왕조 후기 제주목사 이원조는 '탐라지초본(耽羅誌草本)'에서 제주도 사람들이 '우마를 방목하는 까닭은 답전(踏田)과 분전(糞田)'이라고 강조하였다.여기에서 분전'이란 '바령팟'이라는 말이다. '바령'이란 낮에는 우마를 산야에 풀어놓아 먹이다가 밤에만 일정한 밭 안에 몰아넣어 똥과 오줌을 받고, 이를 거름삼아 농사를 짓는 생업민속이다.우장의 기능인 김영근(남, 1933년생)시는 여러 마리의 소를 위탁받아 돌보며 생계를 꾸려운 '테우리'이었다.제주도에서는 여러 사람의 소 임자들로부터 위탁받아 일정 기간 돌보는 소를 두고 '삯쉐'라고 하였다.삯쉐의 방목은 여름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테우리'들은 바령팟 구석에서 잠을 자며 밤에도 소를 돌보지 않으면 안 되었다.바령팟에서 우장은 비를 가리는 옷이면서도 여름밤의 추위를 막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반도를 비롯한 북태평양의 태풍의 모든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국가태풍센터가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서 21일 오후 개소했다.국가태풍센터는 지난 2006년 11월 착공, 지난달 말 완공돼 이날 개소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과 정순갑 기상청장, 김태환 도지사, 김형수 서귀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남리 현지에서 열렸다.이만의 장관은 치사에서 "태풍은 우리나라 재해피해 전체의 60%를 차지하는 위협적인 기상현상"이라며 "또한 최근 100년동안 세계는 0.74도 올랐지만 한반도는 1.5도 올랐다"고 기상위기를 강조했다.또한 이 장관은 "국민과 기업가들의 협조가 없으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며 "오늘 국가태풍센터 개소를 계기로 정확하고 빠르게 예보함으로서 각부문에 대한 대응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정순갑 기상청장은 "제주는 관광, 환경, 문화의 중심으로 국가발전의 전략적 중심"이라며 "앞으로 제주가 태풍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기상의 핵심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14회 한라산청정 고사리축제가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남원읍 수망리 남조로변 일대에서 열렸다.이번 고사리축제는 따스한 봄날씨에 관광객과 도민 등 3만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이번 축제는 고사리꺽기와 고사리요리경연대회, 읍면동 대항 민속경기, 노래자랑 등이 열려 행사 분위기를 돋우웠다.이외에도 천연염색 체험과 고사리 제조과정 재연관에서는 과거 고사리 제조과정을 그대로 재연했고, 고사리를 비롯한 한라동 등 지역농특산물 홍보판매장도 운영됐다.
농협 연북로지점(지점장 고병기)은 지난 19일 한라초등학교 어머니회(회장 김희숙)와 공동으로 한라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효찬 자녀경영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에서 우리 아이의 성공을 배운다'는 주제로 교양강좌를 개최했다.
21세기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제주지역 고교생에게 정석장학금을 전달했다.조양호 이사장은 18일 오후 대한항공 제주지점 대회의실에서 1인당 100만원씩 총 50명의 학생에게 5,000만원의 정석장학금을 전달했다.조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로지 학업에만 열중해 우리나라를 강국으로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재단은 지난 1991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 가장 등 모범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올해로 18번째 1,953명의 중·고교생에게 모두 17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국내외 장학사업 ▲학술연구 지원사업 ▲언론인 해외연구 지원 ▲문화 및 복지사업 등의 사업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재단은 지난 11일과 15일 서울 및 인전지역 선발 고교생 47명에게도 해당 지역 장학금을 전달했다.
양대성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오는 17일 오후2시 전라남도 무안군 전라남도의회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 참석 당면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에서는 16일 전 전원산업(주) 크라운프라자호텔&카지노제주 이종화 대표이사 사장에게 제주관광산업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과 제주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한편 이종화 대표이사 사장은 현재 로얄개발(주)레이크우드C.C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김상오)는 서귀포시 관내 지역농협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시지부 및 지역농협 책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개최했다.이날 업무협의회에서는 농협간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사업 활성화 추진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농산물 생산 및 산지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역할을 모색했다.
롯데호텔제주는 16일 안재구 이사(사진)가 신임 총지배인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안 이사는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법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4년 8월 ㈜호텔롯데 입사 이래 인사, 감사, 기획 과장, 마케팅 팀장, 기획실 실장, 관리 팀장 등을 거쳐 지난 2006년에는 롯데호텔제주 부총지배인으로 재직했다.이후 롯데호텔울산 총지배인을 거쳐 이번에 다시 롯데호텔제주 총지배인으로 취임하게 됐다.안 이사는 “개관 8주년을 맞이한 롯데호텔제주에서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를 찾는 고객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제주농협(본부장 신백훈)은 제5회 세계작물학대회가 열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친환경 농산물인 천혜향, 한라봉, 청견, 당근쥬스, 칼리플라워 등 무료시식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한길정보통신학교(제주소년원, 교장 고봉용) 모범학생 5명과 인솔교사 4명이 제주 4․3역사 유적지 탐방 행사를 가졌다.이날 교사와 학생들은 4․3평화공원을 탐방 4.3평화기념관과 위패봉안실을 둘러보기도 했으며 오후에는 태왕사신기 촬영 세트장도 둘러봤다.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고장에 있었던 조상들의 아픈 과거에 관심이 부족했던 점을 반성하고, 4․3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태왕사신기 세트장을 둘러보고는 광활한 대륙을 호령한 광개토대왕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면서 앞으로 큰 꿈을 갖고 남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겠다”며 관람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