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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한라산 청정 고사리우다!

 
제14회 한라산청정 고사리축제가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남원읍 수망리 남조로변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고사리축제는 따스한 봄날씨에 관광객과 도민 등 3만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고사리꺽기와 고사리요리경연대회, 읍면동 대항 민속경기, 노래자랑 등이 열려 행사 분위기를 돋우웠다.

이외에도 천연염색 체험과 고사리 제조과정 재연관에서는 과거 고사리 제조과정을 그대로 재연했고, 고사리를 비롯한 한라동 등 지역농특산물 홍보판매장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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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불법 마약류 차단 범도민 협력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도내 해안가에서 잇따라 발견되는 불법 마약류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0여 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는 한편 유관기관 및 도민사회와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제주도 공무원,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바다지킴이 등 300여 명이 해안 수색에 투입됐으며, 드론까지 동원해 해안 전역을 집중 수색 중이다. 제주도는 17일 오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조상범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제주도 관계부서를 비롯해 제주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자치경찰단, 도 교육청, 제주중독예방교육원, 의약단체, 위생단체, 보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해안가 마약류 발견 현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예방 대책 및 홍보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각 기관은 불법 마약류 유통 차단, 예방 활동 확대, 중독자 재활 지원 등 분야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장 대응 체계도 정비했다. 바다지킴이와 공공근로자 등 현장 인력을 대상으로 ‘의심물체 발견 시 신고요령 및 접촉금지’ 교육을 강화한다. 도민과 관광객에게는 전광판, 누리집,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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