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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한길정보통신학교 '4.3 유적지 등 탐방'

 
한길정보통신학교(제주소년원, 교장 고봉용) 모범학생 5명과 인솔교사 4명이 제주 4․3역사 유적지 탐방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사와 학생들은 4․3평화공원을 탐방 4.3평화기념관과 위패봉안실을 둘러보기도 했으며 오후에는 태왕사신기 촬영 세트장도 둘러봤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고장에 있었던 조상들의 아픈 과거에 관심이 부족했던 점을 반성하고, 4․3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태왕사신기 세트장을 둘러보고는 광활한 대륙을 호령한 광개토대왕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면서 앞으로 큰 꿈을 갖고 남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겠다”며 관람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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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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