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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송승환 대표, 제주대에서 인문학 특강

 
‘난타’ 기획자 송승환 (주)PMC 대표가 23일 오후 제주대 국제교류회관 대강당에서 ‘문화산업시대의 인문학적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 한다.

제주대 인문대학(학장 김진영 교수)은 인문학 정체성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경림 시인(2006), 장회익 서울대 교수(2007),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2007)에 이은 네 번째로 송승환 대표이사를 초정해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강좌를 통해 비인문학 계열의 학문 전공자들에게도 인문학의 포괄성과 지식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전공 학습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송 대표는 1957년 서울 안암동에서 출생, 65년도 KBS 배우로 데뷔 이후 수백 편의 연극 ․ 뮤지컬 ․ 드라마에 출연, 1968년 동아연극상 특별상을 시작으로 각종 연극제 수상, 89년 극단 환퍼포먼스를 창단, 1996년 PMC프러덕션을 설립했고, 현재 명지대학교 뮤지컬공연학과 교수이기도 하다.

내년에는 카 레이스 도중 고장난 차를 고쳐 우승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난타2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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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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