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은 2022년 11월 4일 제주시 5개 농업인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2022년 제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농업인을 격려하고 우수농업인에 대해 표창하였다. 제주시 5개 농업인단체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시연합회(회장 김기량)에서 주관하여 개최한 「2022년 제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는 단체회원 및 농업 관련기관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친절의 기준 남원읍사무소 농업9급 이도희 공무원이 되면 친절한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했었다. 그러나 민원대에 앉아 민원 응대와 업무를 처리하다 보니 친절한 응대를 하지 못한 것 같았다. 그렇게 나는 어느 정도를 남들이 보았을 때 친절함이라고 느낄 수 있을지 고민을 하며 친절이란 기준이 참 모호한 단어라고 생각을 했다. 다른 동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주위를 둘러보았다. 화가 난 민원인을 웃는 얼굴과 다정한 말투로 응대하니 화를 내려던 민원인도 조금 침착해지며 말로 상황을 풀고자 하는 모습을 보았다. 이 모습을 보며 이러한 행동도 친절의 일부분이며 자칫하면 악화될 수 있는 상황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음을 배웠다. 돌이켜보면 지금까지 나는 친절을 높은 벽이라고 생각하고 어렵게 여겼던 것 같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큰 것을 바라는 게 아니고 나조차 생각지도 못한 사소한 행동과 말투에 친절함을 느끼는 것이었다. 친절이란 내가 생각한 것보다 어렵지 않으며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이 있으면 베풀 수 있는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나는 오늘도 밝은 미소와 상냥한 말투로 친절하게 민원인을 응대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일 직원들과 마주보며 소통하는 11월 직원조회를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직원조회에서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해 많은 성과를 내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정발전에 공헌한 시민・직원에 대한 표창수여가 이뤄졌다.
대부업 최고 이자율은 연 20% 입니다. 서귀포 경제일자리과장 현광철 '대부업' 이란 금전의 대부를 업(業)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대부업법상 등록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금전대차 등 대부 행위에 대한 외관이 존재하고, 그러한 행위가 업으로서 성격을 지녀야 한다. 대부업 또는 대부중개업을 하려는 자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청서와 교육 이수증, 영업소의 소재지 증명 서류, 자기자본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서류 등을 관할 시․군․구에 제출하면 요건심사와 결격사유 조회를 거쳐 대부업 등록증을 발급받게 된다. 이때부터 대부거래 표준약관과 관련 법령에 의한 각종 신고사항 준수, 광고표시, 대부조건 게시, 대부조건 설명 및 중요사항 자필 기재 의무 등을 지게 된다. 대부업 이자율 상한율을 연 20% 이다. 2021년 7월 7일부터 연체 이자율을 포함해서 최고 연 20%로 제한하고 있다. 상한율 초과 이자는 무효이고, 초과 지급된 이자는 원금에 충당하고 반환청구도 가능하다. 이자에는 사례금․할인금․수수료․공제금․연체이자 등 명칭에 관계없이 모두 이자로 간주한다. 담보권 설정에 직접 필요한 비용 및 신용조회 비용은 이자에서
당신의 골프공은 무엇인가요? 서귀포시 서홍동 김성혜 어느 교수가 테이블 위에 유리병을 하나 놓고 제자들을 불러 모았다. 교수는 유리병에 골프공을 넣기 시작했다. 유리병이 골프공으로 가득해지자 교수는 제자들에게 물었다. “병이 가득 찼나요?” 제자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교수는 조약돌을 꺼내 골프공으로 차 있는 유리병에 넣기 시작했다. 골프공 사이로 조약돌이 자리 잡아 유리병은 골프공과 조약돌로 가득 찼다. 그러자 교수는 또다시 제자들에게 물었다. “병이 가득 찼나요?” 제자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교수는 이번에 모래를 꺼내 유리병에 넣었고, 유리병은 골프공과 조약돌, 모래로 가득 찼다. 교수는 제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이 마요네즈 병이 여러분의 인생임을 알았으면 합니다. 모든 인생에는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병에 넣은 골프공은 우리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여러분의 열정과 가족, 친구, 건강 등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조약돌은 직업, 집, 차와 같은 것이지요. 모래는 작은 문제들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병에 모래부터 넣었다면 조약돌이나 골프공이 들어갈 자리는 없을 겁니다.” 이 이야기는 「마요네즈 병의 심리학」으로 알려진 내용으로 인
우리동네 알리미, 남원읍 카톡채널로 다양한 소식을 받아보세요! 남원읍사무소 지방행정 8급 오슬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19시대를 겪으며 우리는 일상의 대부분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리는 변화를 겪었다. 행정에서 주관하는 교육, 면접, 각종 신청, 대규모 행사 등 일상적이었던 것들이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었다. 이로 인한 각종 변화 중 단연 돋보이는 것 중 하나가 비대면 소통이 일상화 되었다는 것이다. 행정, 복지, 교육 등 사회 전반적으로 비대면이 일상화 되면서, 읍민과의 대면 소통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시간과 공간의 절약을 위해 남원읍사무소의 고민이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사용하는 매체가 무엇일까? 시민들에게 발 빠르게 소식을 알려주면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창구를 마련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고민의 결과가 ‘우리동네 알리미, 남원읍 카톡채널’이다 기존 홈페이지 게시, 현수막 홍보 등 전통적인 홍보방식에서 발생하는 홍보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한편 읍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시책인 ‘우리동네 알리미, 남원읍 카톡 채널’이란 누구나 사용하는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회원가입 등 별도의 절차없이 다양한 서비스와
양석훈 용담1동장은 24일 용담1동 주민센터 직원회의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하반기 신속 집행예산을 조기에 집행할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웃음꽃 가득한 하효경로당 하효노인회장 정순찬 웃음꽃이 가득한 하효경로당! 하효노인회원들이 추구하는 최고 최선의 가치이다. 지난 13일 하효노인회에서는 회원들의 건강과 단합을 기원하는 한마음 큰 축제를 열었다. 정성을 다하여 마련한 선물을 드리는가 하면 조촐하지만 점심 식사로 국수와 돼지고기를 대접했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한자리에 노인 회원들이 모인 이날 식전행사로 펼쳐진 회원들의 합창, 국학기공, 제주어 말하기 시연은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으며, 식후 반별 대항으로 벌어진 투호경기, 복돼지 굴리기, 게이트경기, 바닥고무신 양궁경기와 노래자랑은 행사가 열린 효돈생활체육관을 열광과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렇듯 회원들이 마음껏 웃고 즐기면서 힐링하게 된 배경에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경로효친을 전승 함양하며 소중한 전통으로 이어가는 효돈동주민센터, 효돈농협을 비롯한 각급 기관과 마을회, 청년회, 부녀회를 비롯한 자생단체, 노인회에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고마운 주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이와 같은 성원과 지원은 하효마을이 노인들이 존경받는 마을로, 경로효친사상이 충만한 마을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했으며 회원들의 쉼터인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