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협공동사업법인(대표 윤주병)은 지난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제주도와 사랑에 빠진 여주쌀’을 기부했다. 여주시농협공동사업법인은 2020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공익연계마케팅(CRM) 업무협약을 통해 포장지에 제주 사랑의열매 로고를 삽입하고 매년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다. 이번 물품 또한 여주시농협공동사업법인에서 ‘제주도와 사랑에 빠진 여주쌀’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이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통해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주병 대표는 “최근 생활물가가 급등하면서 생계의 부담이 늘어난 제주도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여주쌀은 변함없는 제주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1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제4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배분 사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달간 배분한 7억 7천만원에 대해 심의했다. 또한 ▲아동·청소년 방학 지원 프로그램 및 사회복지시설·단체 노후기기 개선사업 1억 6천만원, ▲고독사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 7천만원,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총 2억 7천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제주사랑의열매는 방학을 맞아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과 학용품 등을 지원하고자 추가로 2억원 규모의 방학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하기로 했다. 사회복지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단체에서는 오는 7월 27일까지 6백만원 한도로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제주사랑의열매 온라인 배분신청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https://jeju.chest.or.kr) 지원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음식점 중문생선구이(대표 김영애)는 지난 11일,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택수‧정유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중문생선구이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중문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애 대표는 “우리 식당을 찾는 손님들은 물론 우리 주변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라며 “우리 동네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회장 장은식)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10일,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관에서 ‘2023년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는 소속 회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치료에 협력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업 전반을 맡아 진행하며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2023년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은 구강질환 및 치아결손 등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인 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도내 저소득층을 위해 치과치료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읍면동 주민센터와 도내 복지관을 통해 신청한 만 65세 미만의 개인을 대상으로, 치과의사회와의 심사를 통해 70명의 대상자에게 틀니, 임플란트, 크라운 등 총 3억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사랑의열매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도내 저소득가정 823명에게 치과치료비 28억 9000만원을 지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여성 고액기부자 모임 ‘제주 W아너 소사이어티(W아너리더 김순희·㈜오현개발 대표)’는 지난 8일, 제주시 이도2동 소재의 카페 현에서 일일바자회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인 502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W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손수 마련한 수제청과 빵, 잼 등 먹을거리와 음료를 판매해 마련한 것으로, 전액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회복과 여성복지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희 제주 W아너 리더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바자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우리 W아너 회원들과 도민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간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바자회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중인 ‘우리제주,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 아너 회원들의 주도하에 도민들의 나눔 참여를 활성화 하고자 마련됐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4-G 제주지구 탐라라이온스클럽(회장 고현석)은 지난 7일, 삼양동주민센터(동장 고상익)에서 사랑의 쌀 3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탐라라이온스클럽에서 고현석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여 마련한 것으로, 삼양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현석 회장은 “무더운 날씨지만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연동 소재 편의점 세븐일레븐 제주가이아호텔점(점장 김용문)은 지난 4일, 매장 앞에서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수‧신애복)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세븐일레븐 제주가이아호텔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연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문 대표는 “우리 편의점을 찾는 손님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은 지난 30일, 제주위미농협 조합장실에서 지역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72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위미농협에서 조합원 대상 한마음축제를 운영하고 받은 쌀 화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노인요양시설 3개소를 통해 어려운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근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하는 자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사를 유지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위미농협은 지난 4월, 현재근 조합장 취임 기념 화환과 함께 받은 쌀 1,020kg를 어려운 이웃에 기탁하는가 하면,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기부하고 있다.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상록수림조경(대표 김용범)은 지난 6월 30일, 표선면사무소(면장 조성연)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상록수림조경 김용범 대표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표선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범 대표는 “좀 더 아름다운 제주를 만들어가자는 생각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한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 소외된 곳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만덕로타리클럽 문애순 회장과 회원일동은 최근 삼도2동주민센터, 이도동주민센터,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1,23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삼도2동과 이호동과,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애순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만덕로타리클럽은 2011년 창립 이래 지역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에 성금과 물품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며 따뜻한 제주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 강주행 취임회장은 최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을 기념해 사랑의 쌀 1,0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강주행 취임회장이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 기념 화환과 함께 받은 쌀에 정성을 더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주행 회장은 “이취임식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클럽이 봉사와 나눔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주로타리클럽은 1981년 창립이래 국내외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화북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소영)는 지난 28일, 화북동주민센터(동장 고광수)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화북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화북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소영 회장은 “우리 부녀회 회원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노력해 마련한 성금인만큼,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정성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북동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바자회, 주거환경 개선, 마을 환경정화, 김장김치 나눔행사, 자원순환 봉사활동 등 다방면의 활동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돌담로타리클럽(회장 문경한)은 최근 제주시 조천읍 소재 신흥리경로당에서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돌담로타리클럽에서 도내 어려운 노인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신흥리경로당을 통해 어려운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경한 회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돌담로타리클럽은 창립 1주년인 2014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생필품, 가전제품 등을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제주시 삼양동 소재 카페 로바인커피 김경렬·강명희 대표는 지난 26일, 삼양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경렬 대표와 강명희 대표는 “우리 지역사회의 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꿈꾸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렬 대표와 강명희 대표는 2016년,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에 56호·57호 회원으로 익명 가입하며 소리 없이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제일라이온스클럽 양재웅 회장((주)범영테크 대표)은 지난 26일, 삼양동주민센터(동장 고상익)를 방문해 사랑의 쌀 3,0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제일라이온스클럽 이·취임식 행사에서 화환과 함께 받은 쌀 1,000kg에 양재웅 회장이 취임 기념으로 2,000kg 쌀을 추가로 기탁한 것이다. 이는 삼양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재웅 회장은 “취임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클럽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선한영향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영테크는 지난해에도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삼양동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