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제일라이온스클럽 양재웅 회장((주)범영테크 대표)은 지난 26일, 삼양동주민센터(동장 고상익)를 방문해 사랑의 쌀 3,0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제일라이온스클럽 이·취임식 행사에서 화환과 함께 받은 쌀 1,000kg에 양재웅 회장이 취임 기념으로 2,000kg 쌀을 추가로 기탁한 것이다. 이는 삼양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재웅 회장은 “취임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클럽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선한영향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영테크는 지난해에도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삼양동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바 있다.